금융소득 2천넘으신 부모님 인정공제에 넣었는데 빼고 다시 신고해야하죠?8
- 등록일 2024-05-30 06:53
- 조회수 275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네~ 이거 요즘 거의 백프로 잡히더라고요
21년부터 저희 애들 배당금이 2000 넘은 줄 몰랐는데
지난달에 20년부터 22년까지 인적 공제 받은거 때문에 세무서에서 불성실 납세 날아왔습니다.
참고로 22년도에는 조부모님이 집을 파셨는데, 양도 차액이500 이상라서 그 부분도 인적공제 배제 대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세무서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면서 인적공제 자료는 다 넘어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부랴부라 23년도에 한 연말정산에 대해 재신고 했습니다. 작년에도 주식 배당금이 2000이 넘었더라고요.
홈택스에서 부양자 빼고 정정신고하면 되죠?
좀만 늦게알았으면 가산세 낼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인적 공제에서 빠지면 그 인적공제 빠진 대상의 교육비랑 현금 카드 그리고 의료 사용 내역도 다 빼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각 구에 세무서마다 다르지만 유독 강하게 하는 곳들이 있다고해서 저는 다 뺐습니다. 은근 가산세랑 납기 이자가 크더라고요ㅜ.ㅜ
@민트초코칩_ 인적공제 빼는방법 아시나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짜증나서 포기수준입니다
@Edmonton 근로소득만 체크하고 다 불러오고 소득공제쪽에서 인원 지우심 돼요
@Edmonton 저지금 했어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정기신고가서
근로소득 불러와서 인정공제 빼니까 되네요~
@모닝커피
잘못된 내용있어 글 남깁니다.
교육비, 카드는 빠지는게 맞고
인적공제 빠져도 의료비 공제는 넣어도 됩니다. 의료비는 인적공제랑 상관없이 가져올 수 있구요. 가족 중 다른 사람이 중복 사용 안하면
의료비는 인적공제랑 상관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입에개거품문영숙이
앗~ 글쿤요~ 다시 정정 신고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