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구매대행이군요.
라쿠텐에서 험멜 축구화를 싸게 팔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국내와 달리 가끔 일본에서는 이렇게 시즌이 지난 제품을 싸게 파는데 정말 좋습니다.
정가가 16000엔 정도인데 3990엔에 팔고 있더군요.
가죽은 아식스 DS 계열과 성향이 비슷합니다.
부드럽다기 보다는 단단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다만 아식스보다는 코팅이 연해서 유연한 느낌입니다.
영어로 문의했더니 한 사이즈 크게 나온데서 265를 주문했는데 정확히 한사이즈 크게 나오는 듯 합니다.
16000엔에 육박하는 축구화인 만큼 퀄리티는 우수합니다.
상품금액 3990엔 수수료 300엔 현지 배송료 600엔 송금 수수료 268엔 국제배송료 1200엔 해서 총 6358엔으로 92573원이 들었네요.
아직도 메인 화면에는 라쿠텐에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고 되어있고 예상비용을 뽑을때도 수수료가 반영이 되지 않더군요. 이런 부분은 빨리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답변도 빨리 달려서 계속 이용할 예정이지만 사소한것도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제품 무척 마음에 들구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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