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진로석수 2L*12병 파네요 (5,900원/무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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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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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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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지
뚜껑도 얇아지고 병도 얇아진거 같더라구요..그래도 삼다수는 너무 비싸서..그리고..이왕이면 진로꺼로 가격대비로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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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go
글 쓴 분께는 죄송한 말입니다만, 물 만큼은 택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아파트 현관에서 택배기사님이 물 10여통을 힘겹게 옮기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아닌 것 같더라구요.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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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Lamb
222222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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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지
저도 그런 모습을 봤었네요..대신 택배 기사님 오시면 시원한 음료라도 하나 꼭 드립니다. 미안해서요..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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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은척
직업일뿐입니다. 고객이 기사님 신경까지 쓰며 구입해야 할까요? 기업측에서
조정을 해야지 비용지불하는 고객이 무슨죄죠? 그게 힘들다면 직업을 바꿔야죠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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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o_n_n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고 남들한테 강요는 하지말아주시죠
엄연히 그들도 그게 직업이고 저희는 서비스를 돈내고 주문하는건데 왜 그러지 말라는거죠? 상품을 주문해야 그분들도 먹고사는겁니다.. 감사함의 표현을 한번 더 해드려 뿌듯함을 느낄수있게 해드리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그 힘듦을 알고 택배기사 님들한테 평소에나 배송빨리해라 그런얘기 하지말고 천천히 기다릴줄 아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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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go
공감합니다.
단, 전 강요하진 않았네요.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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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앞으로 29인치 이상 티비는 배송시키지말고 직접가서 찾아오는게 어떨까요??? 티비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부피있고 무계나가는건 직접좀가서 찾아옵시다 택배하시는 배송기사분들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상 저의 개소리 였습니다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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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77
이건 뭐 뻘글...
그럼 고객센터 직원은 전하받기 피곤하니..전화 하지 마세요 ㅎㅎ 라고 말해야 할듯..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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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립스
투표하면 안됩니다. 개표하기 힘드니까요.
출근하면 안됩니다. 근무하기 힘드니까요. 등교하면 안됩니다. 공부하기 힘드니까요. 혹시 당신의 내장은.. 식사하시면 안됩니다. 소화하기 힘드니까요. 이러고 있을지도........ 언젠가 택배 기사분이 글을 올리신 적이 있었습니다. 물 시키고 이런거에 부담 갖지 말라는 의도의 글이었지요. 힘들어보이니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힘들어보이니 택배 배달왔을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물 한컵이라도 드리는게 더 아름다운 모습 아닐까요?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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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갱님
안 사려면 그냥 본인만 안 사면 될 거 같아요. 굳이 정보 글에 위 댓글 같은 거 달리면 볼때마다 별롭니다. 물 주문하면 못된 사람되는 느낌. 심하게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니고 하나씩 주문해서 먹는 사람으로서 괜히 눈치보여요.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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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a
진로석수는 좀더 맛나나요(?)?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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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쓰레기들은닥치알간
갑질 하이트네요
맥주 석수따윈 이미....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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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식구
사견입니다만,, 이제 물만큼은 절대 택배 못시키겠음..
어제 생수9병짜리 배송받았는데.. 집이 빌라 2층이어서 무거우니깐 1층서 받을테니 전화달라고 적어놨는데 기사님이 메모 못보시는 바람에 2층까지 들고 올라오셨네요... 현관에서 잠깐만 들어도 허리조차 펴기 힘들더군요... 저는 덩치가 큰편인데도 이런데 나이들고 호리호리한 택배기사님들은 오죽할까라는 느낌이더군요... 누구라도 이런거 몇번 옮기면 다 떠나서 때려치우고 싶을듯,, 엘리베이터 없으면 난감한 상황이....언제든지 허리가 작살날수 있겠죠... 무거운거 든다고 배송비 더 받는것도 아니라면 정말 회의가 들듯. 비슷한 무게인데도 어깨에 올릴수 있는 쌀보다도 물은 훨씬 무겁게 느껴지네요... 어차피 차로 5분거리 동네마트에서 6병에 3천원밖에 안하니 몇백원 싸다고 인터넷으로 시키는 일은 없을것임.. 필요할때마다 직접 차로 사오려고 합니다.... 돈주는데 왜 미안하냐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뭐 더 드릴말씀은 없네요... 경우에 따라 다들 입장은 다른것이고 ......힘좋은 기사님들도 많으니..... 바보같이 겨우 오백원 싸게 사고 미안한 마음 가질필요가 없는것이었네요...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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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뎅고
저도 나이도 좀 있는 기사님이 생수 지고 계단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솔직히 좀 그렇더라구요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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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라당
소비자 갑질 상품........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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