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페라로 재킷입니다.
세개 동일 67,150원 가격이네요.
이 브랜드가 상당히 오래 되긴 했는데, 젊은 층은 잘 모르는 브랜드입니다ㅋㅋㅋ
저도 아버지가 여기 옷 자주 사지 않았으면 모를뻔한 브랜드에요.
아저씨들 사이에서는 꽤 인지도 있는 브랜든데, 20대 층은 실상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로 사려고 고민 중인 제품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두번째 제품입니다.
옷 자체가 너무 노티나지도 않고 어느정도 젊은층을 노린거 같아 디자인 자체가 아버지가 입었을 때 좀 젊어보일거란 생각?
아들의 욕심입니다..ㅋㅋㅋㅋ
안감처리 된거랑 양면으로 사진을 찍어놓고 게다가 이름도 변행재킷이라 양면으로 입는 옷인줄 알았는데...ㅋㅋㅋ
매장에 문의해보니까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은 아니라네요.
일단은 주머니 달린 거를 보아하니, 수납이 엄청나게 많이 되는 옷이네요..ㄷㄷ
사진보니까 주머니가 7개에 달하네요ㅋㅋ
저희 아버지는 옷에 엄청나게 많은 걸 넣으시거든요...
정장 상의 주머니만 봐도... 끊임없이 무언가가 나옵니다ㅋㅋㅋ
전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아버지는 실용성을 추구하니까요
본인이 입겠다고 하시는 분은... 분명 옷을 엄청 잘 입으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전 옷걸이 질이 좀 저품질인지 남들이 입으면 멋있는 옷 제가 입으니까 구리구리하네요...ㅜㅜ
저 옷도 분명 멋있게 소화하시는 분이 있으시겠죠.. 하지만 전 아버지 선물로 드리려구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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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핏으로 몸에 딱맞게 입어야 이쁜가요??
아버지 옷 사이즈 흘끔 보니까 늘 입으시는 사이즈랑 똑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