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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야구포럼 입니다.

2년차 신인한테 개털리는 꼴데,, 오늘도 과연,,2

루키 김민(20)의 프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지난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만들었다.

그해 10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민의 '인생투'였다.

올 시즌 김민의 첫 승 상대 역시 롯데다. 김민은 지난달 8일 롯데를 6이닝 2실점으로 묶고 4연패,

시즌 7번째 선발 등판 만에 첫 승을 올렸다.

흥미롭게도 김민은 롯데와 kt가 치른 세 차례 3연전에 모두 등판했다. 지난 4월 20일 팀 간 첫 번째 3연전에선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지난 7일 세 번째 3연전에선 5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이 2.29, 롯데 킬러를 일컫는 '로나쌩(롯데만 만나면 땡큐)'라고 불릴만한 성적이다.

첨부파일

0 류세라

일단 1회 2점

2019-06-25 점아이콘

알파맨mm

한동희 1루.. 그냥 김민이고 나발이고 망했다망했어

2019-06-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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