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시범경기도 15:1 이런 스코어가 나오는군요 ㄷㄷ

암울한 한화 마운드, 개막 앞두고 '뭇매'..깊어지는 고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 시즌 최하위였지만, 마운드 성적은 썩 나쁘지 않았다. 외국인 투수 맷 카펜터와 닉 킹험, 김민우로 짜인 1~3선발이 제 몫을 다했고, 불펜에선 강재민과 윤대경, 정우람이 역투하며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하며 이 부문 7위로 시즌을 마쳤다. SSG 랜더스

한화와 LG시범경기에서

15:1로 LG 트윈스가 대승을 거둡니다.

보통 시범경기는 살살(?)하는 편인데

아주 두들겨버렸네요.

지난주엔 볼질 사사구 남발로 마운드가 무너졌는데

오늘은 그냥 일방적으로..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지 시즌도 그럴지 참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