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메트로 안가 심삼도 원장(왼쪽)과 삼성 원태인. 사진제공 |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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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삼성이 ‘메트로 안과의 날’을 진행한다.
삼성은 19일 “오는 22일 KT와 홈경기에서 ‘메트로 안과의 날’을 연다.
메트로 안과와 삼성은 2016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올해까지 꾸준하게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심삼도 원장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심 원장은 눈이 나빠 고민하던 원태인을 위해 시력 교정 수술을 집도했다.
또한 경북고등학교에 2년간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한 공로로 2021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메트로 안과에서 직접 준비한 물티슈 1만5000장을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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