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에어컨 설치 후기. 설치 불량으로 클레임 조치 끝. 에어컨 진공11
- 쿠루키
- 등록일 2019-06-09 00:33
- 조회수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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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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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키
구매비용은 195에 앵글비 12에 타공비 1 입니다. 앵글비와 타공비는 이전 설치 기사가 받아간 비용입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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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후나미
답없는분이네...
답변 다신분들이 어떤 의미로 단건지를 모르시는듯...
받을건 받는게 맞지만 그부분에 태글건게 아닌데... 참 이런분들 보면 어떤부분에서는 안타깝네요...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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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키
답이 없으면 답을 주시지요. 테클 그만 거시고요.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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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후나미
일반사람이라면 전글에 부정적인 댓글이 달린 이유가 진공작업 안해줘서가 아니라 시작부터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부분에 대햋작업자가 기분 나쁠 수 있는 부분이라 지적한걸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보기 싫은 게시글 쓰시니 댓글을 다는것 뿐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겟지만 역지사지를 생각해보시면 상식적으로 어느정도는 배려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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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송
지나가다 한말씀 남깁니다. 역지사지라고 하셨는데요, 왜 소비자가 눈 크게뜨고 지켜보게되었까요? 설치기사님들은 엘지, 삼성등 제조사 설치매뉴얼대로 설치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문제죠,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설치만 잘하면 십년이상 문제없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입니다. 설치비 눈탱이에, 해년마다 가스보충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보자면 냉장고, TV, 세탁기등 요즘 가전제품은 고장나서 바꾸는 경우보다 오래사용해서 지겨워서 바꾸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근데 에어컨은 제품의 문제보다 설치과정의 문제가 훨씬크죠, 같은 제품도 기사님들의 능력에따라 성능이 차이가 많이나죠,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시간이 많이걸려서, 돈이 안되서 많이들 생략하니 문제가 발생되는것이지요, 비싼돈주었고 설치만 제대로 되었다면 10년 이상을 하자없이 사용해야하는 물건이란 말입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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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 메뉴얼의 진공 작업은 설치 마지막 공정 입니다. 처음 시공 할 때 부터 도끼눈 뜨고 감시하고 있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없죠..
위치 선정 해 주시고 시공에 문제 없다면 기사에게 설치 방법및 추가비 안내 받고 "진공 작업 꼭 해 주세요" 얘기 하시고 그 뒤론 기사에게 맏기시면 됩니다. 시원한 물이나 한잔 대접 하시구요..
안해도 된다. 못한다 하면 설치 취소 혹은 기사 교체 요청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간 보신거잖아요.. 요놈 어떻게 하나 두고 보자 딱 걸리기만 해라.. 저는 이렇게 받아 들여 지네요.. 소비자 권리를 포기 하시라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에어컨 설치 기사는 다 사기꾼이다. 엉터리다 이런 맘으로 감시 하신 거잖아요..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몰라요..
그리고 기사가 화분을 깨 먹었다 하셨는데 저는 여자분이나 연세 있으신 분들이 계신 고객댁 방문시에는 제가 다 치우고 합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남자)이 있으면 다 치우라고 합니다. 저 보고 치우라고 하면 설치 안하고 나옵니다. 몇 개 안되면야 얘기조차 안 하지만 베란다를 꽉 채우고 있는 화분 운동기구 기타 짐들.. 짐 치우는데 20~30분씩 소요되면 설치 하기도 전에 힘 빠져요.. 에어컨 설치하러 갔지 짐 치우러 간 일꾼 아니잖아요.. 본인이 직접 치웠으면 기사가 깨 먹을 일도 없죠..
에어컨 설치 기사가 눈탱이 치는 사기꾼도 있고 제대로 시공 안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설치비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아요.. 올해만 해도 최저 시급이 얼마나 올랐는데 시공비는 그대롭니다. 물론 핑계가 될 순 없겠죠.. 근데 저희도 먹고 살려고 하는 노동자 입니다. 무슨 하인 부리는 듯 한 말투와 행동을 하는 고객들 많습니다. 커피숍 편의점 가서 알바생들에게 반말 툭툭 던지며 주문하는 사람들 에어컨 설치하러 가면 그런 사람들이 진상 고객이죠..
9층에 앵글을 직접 사서 설치 해놓은 고객 위험 수당및 난간작업 3만원 비용 얘기하니 그게 뭐 위험 하다고 돈 받느냐.. 직접 설치 하시라 하고 나왔습니다. 그 고객은 제가 쓰레기 기사죠.. 본인이 진상인걸 모릅니다.
윗분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좋은게 좋은거라고 "배려" 라는걸 부탁 드립니다. 1층 공동현관 호출 하면 세대 현관도 좀 열어놔 주세요..뻔히 올라 오는거 알면서 현관에서 또 호출하게 만드는지..ㅠ.ㅠ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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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후나미
밑에분이 제가 드릴말씀 다해주신듯...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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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전 댓글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지켜보면 부담스러워한다는 말의 의미는 알겠는데, 저게 싼제품도 아니고, 한번 설치하면 옮기는 것도 큰일인 물건인데 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걸 간을 본다고 말씀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 이문제는 설치기사님이 잘 해주셧다면 발생할리 없는 일이지만 글쓰신 분은 하이마트 주문건에 대해 워낙 문제 사례가 많아서 지켜본거고, 거기서 문제가 발생한건데 해당기사의 태도가 뒤에서 본다 안본다고 부담스러워하고, 원래 오래 문제 없이 사용하기 위해선 해야될 작업을 기분 나쁘다고 빼버리는 기사도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기분따라 설치 잘해주고 일부러 빼먹고 안해준다구요? 그게 설치기사를 업으로 하는분의 직업관인가요?
화분의 문제는 미리 미리 작업반경내에 혹은 작업경로내에 치워두지 않아 생겼다 할 수 도 있는 문제지만, 이역시도 기사가 옮기는 과정에라도 요청을 했다면 충분히 해줘야 하고 했을 일이라고 봅니다. 뭐 어느쪽이든 이부분은 크게 봐서 반반의 책임정도로 전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식으로 보고 있었는지(고압적이었는지 등의 태도)는 모르겠으나, 지금당장의 말만으론 기사쪽의 잘못이 더 커보입니다.
그리고 ALAS님이 말씀하신 앵글의 사례는 명확히 설치기사가 아닌 구매자의 잘못이 맞는 상황이지만, 이 경우는 적어도 설치 과정상에서 명확히 설치기사의 잘못된 부분이 발생한거 같은데(필요한 작업을 필요없다고 생략한것), 이 경우랑 겹치는건 억지같은데요. 설치과정중에 고객이 알고있는 거랑 방법이 달라 이상해서 물어보는 것도 물어보면 안되나요? 그게 잘못된 부분이 발생했지만 기사가 오히려 기분 나빠해야 할정도로 문제있는 행동인가 싶네요.
아니면 설치기사는 설치기사일 기술지원 담당이 아니라서 말하면 안되는 부분이려나요?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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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설치기사분들이 평소 정직하게 설치를 해 주셨으면 이런 글이 올라올 일도 없었겠지요. 거기에 해당 안 되시는 정직한 설치기사분들은 당연히 욱하실 필요도 없으신것 같은데요?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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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송
위에분 설치기사님이신지 모르겠으나 에어컨 새제품에는 통상 기본설치포함이며, 심하게 말해 눈탱이 안맞으려고 오프라인에서 많이 구매하죠, 지마켓, 옥션같은 오픈마켓 게시판 한번 보세요, 설치비 30~40만원 우습죠. 그동안 당한게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안해보셨나요?. 물론 진상이라불리는 사람들도있긴하죠. 그런데 그 진상도 처음부터 진상은 아니었을겁니다. 소비자가 원하는건 더도말고 메뉴얼대로 설치해달라는겁니다. 그리고 계약 단가까지 소비자가 알아야 할까요? 그건 기사님들과 원청과의 계약이므로 여기에서 이야기할 사항은 아닌것 같구요. 또한 각각의 현장마다 작업 조건이 다르므로 소비자와 협상하시면 되구요, 요즘같은 성수기에 돈 안되고 작업이 오래걸리고 까다로우면 캔슬하시면 됩니다. 제발 하자안나고 시원하게 사용할수 있게, 매뉴얼대로만 설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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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모으다
저도 클레임 걸고 깊은데 클레임 어디다가 어떤 절차로 걸면될까요?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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