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인데 창문형에어컨을 아버지방 제방
두개를 사서 돌려봤습니다 평일 낮에 주로
집에 계실 아버진 필수로 몇달 전에 미리 사두었고
(성수기에 사면 가격오를까봐 산건데 지금 비슷)샀고
제 방것도 사보니 시원은한데 여지껏 에어컨없이 작년도 지냈거든요, 낮에는 뜨겁게 데워진방에 컴을
해도 엉덩이에 땀차기 일 수, 선풍기를 3~4대
돌리고 열대야만 심하지 않으면 샤위하고
겨우 잠들었죠, 근데 창문형에어컨은 밤에도
시원은한데 춥기까지 하더군요
이 녀석이 구매 당시 밑에 페인트벗겨짐 등이
흠집으로 판매자측에서는 완판이라 교환은
어렵고 반품은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오늘
이후로 비소식도 있고 보통 여름 날씨기에
제 방 것을 반품할까 고민 좀 됩니다
창문벽 두께가 얇아 앵글도 회사에서 잘라
짜온 정성을 부렸지만 창고방에 두 대나
보관해야 되고, 칸막이재작, 반품하고 올 해
여름 큰 무더위가 지나간다면 내년은 내년대로
다시 냉방에 생각해야 하나 싶더군요
창문형을 선택한 이유야 몇가지 있지만
우선 별도 전기를 안뽑아도 될 정도의
단순 용량(정속형 400~600w)과 실외기 설치,
,타공 등 라이트한 메리트가 있어서 추가구매
하긴 했네요
무튼 약간 외관의 불량으로 겸사겸사 반품이냐
그 기준에는 올 해는 잘 넘어가나 정도겠군요
날씨만 시원하면 창문열고 선풍기바람이
잠이 더 잘오네요
이 녀석 반품은 돌아오는 화~수요일까지
반품신청 하면되는데... 고민 아닌 고민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