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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째 지름이네요, 첫번째는 아버지방에 잘 설치해드렸고
두번쨰는 밑면 기스가 꽤 많아서 고민하다가 반품보내기로 했고
오늘은 위니아 창문형(출시일은 좀 되었지만 작년 생산품이라고 판매자 답변)이
아주 멀쩡한 새제품으로 오길 바라여봅니다. 22만원대에 안착했네요(어제는 23만원선)
자고로 새 제품이라는건 흠집이 나도 구매자가 내야 괜찮은 것이죠 ㅎㅎㅎ
쓰다보면 흠집이 날 수도 있을지언정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질러봅니다.
대부분의 TCL사에서 납품받아 브랜드만 새겨서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결국 거기거 거리)
물론 소비전력, 공급전력, 최저온도 등 설정차이는 조금씩 있긴하더라구요(그나마 위니아로)
벽걸이로 가고 싶긴한데 월세집에 집주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어서
다소 불편하겠지만 탈착이 가능한 창문형으로 다시금 굳히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만들었던 바람막 겸 차양막이 빗방울이 떨어지면 뚝뚝 소리가
꽤 크게 들려서 잠을 설친적이 있었는데요 ㅎㅎㅎ
무튼 초양품이 오기릴 고대하며;;;(서울인데 어제 이후로 습도나 햇볕이 아직 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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