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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온도에 도달하면(특히 전면그릴 안쪽에 온도센서 있음) 송풍으로 자동 전환되네요.
보통 창문형에어컨 냉방이 450~600w 가량 소모되는데 송풍은 60w 수준입니다.
인버터에어컨이 최대나 정격 소비전력을 구동하다가 특정온도에 도달하면 절반이하로
와트수가 내려가긴 하는데 창문형의 온도도달 시 송풍전환 기능은 꽤나 인버터 부럽지 않죠.
정속형이긴 해도 평균 500~600w이기에 크게 전기세 부담은 들지 않겠더군요.
오늘은 위니아의 대표적인 창문형에어컨(전면그릴 필터망과 함께 떨림 증상) 반품하는데4
어느새 정도 들고 ㅎㅎㅎ 무튼 내년에는 벽걸이를 설치할지 올해 처럼 창문형을 들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창문형이 장점도 많지만 확실히 불편한건 제방처럼 나무와 알루미늄
혼합 창틀이면 설치도 창문 여닫기도 여간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세로형은 가격이 ㅎㅎㅎ
무튼 창문형 2~3대 사용해본 결과는 적정온도 도달 시 소비전력이 매우 착해지는 기능(?)이 있다 정도입니다.
정속형 벽걸이에어컨도 비슷하겠죠? 내년에 벽걸이 설치하면 대략 설치비(동관 10m이하 추가)까지
에르지꺼 4등급 인버터라면 40+10만원 = 50만원 내외 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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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파푸
엘지에서 인버터형 창문형에어컨 출시는 하긴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ㄷㄷㄷ
엘지에서 창문형 에어컨 출시하는건 일반 판매용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