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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징 제습기를 5월달에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5월달은 크게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서 비오는날에 한번 사용해봤는데
빨래도 잘마르고 제습도 잘되었죠
그러다가 얼마전에 비오길래 출근하면서 빨래해놓고 제습기 틀어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퇴근후 보니 H1코드(습도>95%) 가 뜨고 제습은 되지도 않고 콤프가 돌았다가 금방 꺼졌다가 반복하드라구요.
빨래는 마르지도 않고 축축한 상태고 냄새나서 저녁에 다시 세탁해서 다시 널었습니다.
그리고 송징 제습기를 켰지요. 역시나 똑같았습니다. 조금 돌았다가 콤프가 또 꺼져요. 그러다가 한 5분뒤에 또돌아가 또 꺼지고
찬바람만 나오는 상황.
빨래는 말려야겠고, 에어컨 키고, 제습기도 계속 작동시켰습니다.
에어컨은 24도로 맞춰놨는데 얼마후 송징이가 콤프가 안꺼지고 계속 작동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콘덴서 문제도 아니고 습도센터 문제도 아닙니다.
송징 제습기 작동온도가 5~38도인데 온도측정에 뭔가 오류가 있어서 허용작동온도를 인식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요.
서미스터인지 이걸 바꿔야할지 모르겠네요.
서미스터인가로 온도를 자체적으로 파악하는거 같은데 온도에 따라 저항값이 달려져서 이걸 인식해서 끄고 켜고 하고는거같습니다.
몇번 테스트 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같고, 제생각은 온도문제가 확실해요.
제습기가 있는 방이나 거실이 26~27도만 되도 정상작동하는듯
습도센서는 수치를 잘표시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거 같고.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분들은 에어컨을 켜서 방이나 거실온도를 떨어뜨려보고 작동시켜보세요.
바로 됨. 5시간만에 빨래 다말림. 물통 2리터 거의 다채우고 비움.
에어컨 끄고 더워지면 다시 제습기 콤프도 꺼졌다 켜졌다 반복하기 시작합니다.
이 문제해결할수 있는 분이 나오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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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로 에어컨 작동후 실험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