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에서 보상 다 해주고 하는데

왜 중간에 또 쇼핑몰을 끼는거죠?

쇼핑몰이 가다가 분실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놓고갔다 못받았다도

택배기사랑 이야기하는거지

중간에 쇼핑몰낀다고 뭐 큰 효과가있나요?

귀찮기만 하고 서로 말 전하기지..

@아리가또 

비댓은 안�Z지만 경우에따라 택배기사랑 해결보는거 보다 쇼핑몰이랑 쇼부보는게 더 나을수도 있거든요.

어찌됫든 구매자는 물건을 못 받은겁니다. 배송문제는 판매자가 알아서 해야할 문제니까요

@아리가또 

판매자가 보낸 택배를 구매자가 수령하기 전까지는 판매자 소유의 물건이고 판매자 책임이에요

그래서 구매자가 택배를 수령하기 전에 택배가 분실될 경우 택배사 과실이고, 

판매자가 택배사로부터 보상을 받는거에요

그리고 구매자는 판매자랑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물건을 받지 못했다면 판매자 귀책사유이고

판매자(쇼핑몰)에게 얘기하는거에요

즉, 구매자는 판매자로부터 보상(환불or재발송)을 받는거고,

판매자는 택배사로부터 보상을 받는게 FM이에요

중고거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 받고요

(단, 구매자가 택배기사에게 문 앞에 놔달라고 했다가 분실되면, 위에 쓴거랑 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배송요청사항 혹은 택배기사에게 문 앞에 배송해달라고 말 하면 안 됩니다)

11지옥션 같은 오픈마켓 기준으로,

괜히 판매자랑 직접 얘기했다가 판매자가 배째라 나오거나 싸우는 경우도 있어서

오픈마켓측이 중간에서 중재해달라는 의미로 오픈마켓 고객센터에 얘기하거나 클레임거는거에요

특히 위 처럼 판매자 귀책사유인 경우에는 효과적이라서요

이럴려고 오픈마켓에서 사는거지 안 그럼 굳이 오픈마켓에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여느 이 분 말씀이 맞는데 왜 비공 놓고들 가시는지...

발송을 착오없이 잘했다면 택배기사님이 보상해야하는게 맞는거죠..

위추 드려요

@아리가또 

쇼핑몰-구매자 거래하는것처럼

쇼핑몰-택배사가 거래하는거라서

구매자는 쇼핑몰에 연락하는게 맞습니다.

구매자는 배송을 받는것 뿐이지.. 계약관계에 얽혀있는부분이 없거든요.

@아리가또 판매자가 다시 보내주는게 맞고요 판매자가 택배사한테 보상청구 하는게 맞죠

물건을 사서 구매자에게 까지 전달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신판매고요

배송따로 판매따로도 아니고 님은 음식배달 시켜서 문제 생기면 배달대행에다 따지나요??

당연히 음식점에 따지죠 어쩜 이런 1차원적인 사고를 할까..

@vision9 무식한거 티 좀 내지마요 ㅠ

@아리가또 소핑몰일을 잠시 허투루배우셨네요 ㅋㅋ

@아리가또 
여지껏 분실건 2건 있었는데 하나는 허브에서 분실해서 택배회사에 보상 받았구요.

하나는 택배기사가 분실해서 택배기사가 직접 계좌 이체 해줬습니다.

판매자한테 요청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한건 어차피 사실 확인은 저랑 할건데

뭐하러 한다리 건너 분실 신청하나 싶어서요. 뭐 저는 그랬습니다.

@아리가또 

상법에 나와있습니다. 화물운송인과 운송주선인 쪽을 보시면 됩니다.

먼저 운송계약의 당사자는 송하인과 운송인간에 체결되며 수하인은 운송계약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혜안z 1차원적 사고라니 ㅋㅋㅋ

지금 기사는 줬다. 고객은 못받았다인데

판매자한테 전화하면 어쩌라는거죠?

둘이서 일단 해결해야될문제게 판매자 끼라고하는거밖에 안되지 않나요?

님이 1차원적 사고같은데요 ㅋㅋㅋ

배달대행에서 배달사고나면 지금 어디에 책임이 있는지 한번 알아나 보시고 말씀하세요.

님처럼 음식점에 따진다 이런 말이 있으니 자영업이 피곤한거겠죠. ㅋㅋㅋ 진짜 ㅋㅋㅋ 와...

@여느 

https://blog.naver.com/ftc_news/222152289956 참고하시면, 공정위에서 택배분실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택배사에 직접 손해입증서류를 제출해서 보상받으라고 하더라구요.(택배표준약관 제6장 22조)

저도 쇼핑몰 몇 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느님이 말씀하신 FM대로 초반에 진행하다가 공정위에서 저렇게 써놓은거 보고 FM이라는게 소비자들이 정해놓고 쇼핑몰들한테 지키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리가또님 말이 맞아요.

@돌고래! 그러니깐요

근거도 없이 무조껀 우기니깐요. 답답한네요.

거기다가 저건 단순 분실이 아니라

기사는 놓고갔다 vs 고객은 못받았다

이 다툼인데 거기에 판매자가 껴서 뭘하라는건지..

@세법 님 그게 지금 그럼 택배기사랑 고객 분쟁에서 판매서도 해당한다고 보세요?

@아리가또 당연하죠. 원론적인 문제는 결국 운송이 되었냐 안되었냐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해관계는 첫째로 매매계약의 체결 당사자인 판매자와 구매자 그리고 둘째로 운송계약의 체결 당사자인 판매자와 운송인 이렇게 나뉩니다.

따라서 배달을 하시는 운송인과 구매자는 직접적인 이해관계자가 아닙니다. 구매자는 판매자와만이 계약 당사자의 관계이기 때문이죠.

@아리가또 

신박한 말씀을 하시네요..

택배사와 거래의 주체가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라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그게 맞다면 현업에 계셨던 아리가또님이 공부도 많이 하셨을테니 모르는 사람들에게 근거 좀 제시해서 알려주세요..

구매자는 판매자와 계약하였고 판매자가 택배사와 계약하여 물품을 배송하였다면 구매자 물품 분실시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고 판매자가 택배사에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절차가 아닐까요?

현업에 계시며 공부도 많이 하셨을데니 부들거리지 마시고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 좀 해주세요 

@아리가또 제발 무식하면 조용하세요 ㅠ 우긴다고 님말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계약관계 당사자끼리 해결을 보는게 원칙이에요 ㅠ 어휴 이딴 머리로 장사하거나 자영업 하니까

망하는거에요 자영업이 힘들거나 피곤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쪽이 말하면 1차원적인 부족한 사고로 주장하는거고요 말귀도 못알아먹는 지능이라니 ㅠ

배달대행 사고나면 당연히 배달대행에서 물어줘야죠 근데 음식받은 사람이 배달대행에다가 전화하나요?

배민이나 요기요 혹은 음식점에 따지겠죠 택배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택배회사 선택해서 거기랑 계약하고 주문한게 아니자나요?

에효 됐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ㅠ 

@아리가또 매번 이런사람들은 왜케 자기주장이 강할까 아는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쎄가지곤 ㅠ

@dssa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

@여느 옛날에 쇼핑몰 잠깐 일했었는데

쇼핑몰쪽으로 연락와도 결국 기사님한테 내용 전달하면 자기가 찾아보고 고객이랑 연락하겠다

이렇게 돼서 고객과 기사님 1:1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보면 기사님이 고객 계좌받아서 환불해줬다 이렇거나 아니면 기사님이 인터넷으로 고객이 주문한거 직접 주문해서 다시 배달해줬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아리가또 1.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대금비용을 지불함.

2.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제품을 발송해야함.

3.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발송대금을 받음.

4. 판매자가 직접 물건을 보내기 번거로우니 택배사와 계약

5. 택배사가 구매자에게 전달

이게 시퀀스인데 판매자가 택배사와 거래해서 구매자에게 가져다 준다죠.

구매자가 택배사와 계약을 해서 물품을 받아오는게 아니고요.

최근에 110만원짜리 물품 택배로 받은거 도난당했는데 보상은 판매자에게 받았습니다. 경찰서 가서 진술서도 다 썼고요. 택배사 귀책인지 판매자 귀책인지는 제가 알기 어려우니 판매자가 배송하고 귀책은 택배사와 판매자 둘이서 협의하는거죠.

판매자는 그게 싫음 구매자한테 이야기해야죠. 아 고객님께서 구매하신물건 저희가 가져다드릴수 없어서요~ 직접 택배사와 거래하셔서 물건가져가세요~ 하고요.

@아리가또 

받기전엔 판매처 책임.

판매처 위탁의 택배사는 내알바아님.

내돈받은건 판매처니까 ㅇㅋ?

저둘이 알아서 할 문제

@아리가또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님이 택배거래사랑 계약했어요?

판매처에서 계약해서 거래하는건데

판매처가 알아서 하는건 세계의 상식.

판매처가 돈받았고 당연히 돈받고 계약행안한 주체에게 배상하라고 하는건 당연한거.

글에 주택 ,cctv없음  이라고 써있는데요

엘베에 cctv확인하라니..

@이게왠걸 작은 실수지 큰 잘못이 아니잖아요. 더구나 선의로 썼는데....

그런 실수는 누구나 흔히 할 수 있는 거고, 사실만 알려주면 될 일 아닌가 합니다.

집앞에 두고라하한거 분실해서 보상받더라구요.

그게 일처리가 빨라요

@뽐뿌돈뿌업자뿌 기사님이 확인해본다하고 3일째 확인중이라고만 하고..그리고 알고보니 그때 같은날 건물에 저 뿐만아니라 택배분실된 집이 2집이 더 있었기때문에 도난이라 판단하고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접수를 하니 기사님이 바로 대한통운 본사 통해서 환불 진행해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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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enti_oooo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약속한 물건을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판매자의 과실입니다. 

매도인은 매도물을 매수인의 주소지에 전달할 책임이 있는데, 일일이 다할 수 없으니, 택배회사라는 이행보조자를 선임하고 위탁합니다.

때문에 이행보조인자의 과실은 채무자인 매도인의 과실이됩니다. 구매자는 돈을 냈으니 합의된 제품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그 권리가 지켜지지 않은것이구요.

때문에 중간에 화물이 없어졌다면 구매인의 책임은 없습니다. 판매자의 책임이므로 구매자에게는 환불등의 조치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때 판매자는 택배회사에 물건을 제대로 인도했다는 입증이 된다면 택배회사에게 상당하는 금액을 청구할 수 있겠죠?

즉, 판매자 손을 떠났다고해도 판매자는 물건의 인도가 완료되기전까지는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기에 virenti님의 말씀은 틀렸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예외는 구매자가 택배기사에게 '문앞에 놔주세요'등 인도 위치를 지정하고 택배기사분이 그곳에 두었다면 그 이후의 책임은 구매자의 책임입니다. 구매자가 인도물의 위치를 지정하고 보관하라했기 때문에 그 보관한 이후부터는 구매자의 관리라고 보는거겠지요?

물론 택배기사분이 입증할 방도가 없다면 책임소재가 애매해지기는 합니다.

어쨋거나 구매자는 물건을 구매했으면,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물건을 인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가 지켜지지 않았다면 판매자는 의무를 불이행한건이므로 구매자는 환불이나 재발송 등의 요구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분실물은 판매자와 택배회사간의 책임입니다. 앞서 말했든 위탁장소를 지정하지 않은 이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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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enti_oooo 

표준약관이 아니라 상법입니다.

상법상조문이 매도인의 책임이에요.

ㅋㅋㅋ 무슨 감성타령하고 있나요? 법이 감성이에요??

저 위에 댓글도 읽어보세요. 제가 링크한 글도 읽어보시구요.

본인이 겪고서 대응을 잘못한게 왜 저의 감성이되나�Dㅋㅋㅋㅋ

약관이아니라 상법이 그렇다고 정해두고있다구요.

믿고 못믿고가 아니라, 법이 그렇습니다. 못믿으시겠으면 소송을거세요 ㅋㅋ

당연히 본인이 문앞 등에 보관했을때 반복적으로 묵인했다면 신의성실의원칙상 당연히 택배기사분은 그 행위에 신의를 가지게 될것이며, 암묵적동의한게 되겠죠?

택배기사는 배송지에 물건을 배송했고, 이로써 매수인은 물건을 인도받은게 됩니다. 인도받은것으로 보기때문에 그때 판매자의 책임이 소멸하는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는 본인 혹은 택배회사의 입니다. 제가 댓글에도 적었는데 읽기는 하시는건지 의문입니다.

감성적인게 누구인가 싶은데....

제발 법을 읽고오세요.

판매자는 택배회사에 넘겼다는거로 끝나지 않고, 구매자가 물건을 인도받을때까지 책임을 집니다.

다만 virenti님은 문앞에 두고가는것에 암묵적동의를 하신거니까, 문앞에 두는것으로 구매자에게인도가 된것으로 보기때문에 여기서부터 판매자 책임이 없게되는거라구요.

단순히 판매자가 택배회사로 물건을 넘겨기때문에 책임이 소멸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암묵적동의하에 배송하던 장소에 둠으로써 물건은 판매자로부터 구매자에게 인도된것이고, 구매자에게 인도되었기때문에 판매자의 책임이 소멸하니까, 분실에서 판매자가 책임을 안 지는거겠지요. 본인이 겪은대로만 생각하지마세요.

본인이 겪은건 단지 경험이고, 그 경험은 법상 여러 과정이 뭉쳐져있는거지, 그걸 하나씩 분해해보면 제가 말씀드린거와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판매자의 책임은 택배회사로 물건을 넘기는 때에 소멸하지 않아요.

제발 제 글을 읽고 말씀하세요 감성적으로 아니다라고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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