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던 폰이 슬슬 수명이 다해서 폰을 바꿀 시기가 되어서 이번에 아이폰으로 가려고 신청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3인가족인데 온가족 50%할인이 되서 기변으로 했네요.
전에 쓰던폰이 엑스페리아 X1 인데
나름 스마트폰인데... 윈도우 모바일이라..-_-;; 옴니아는 보상이라도 해주는데 슬프네요.ㅠㅠ.
쿼티 자판이 좋아보여서 샀는데, 쿼티자판의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사용도중 2번이나 고장이 났고, 지금도 고장이어서
불편했네요. (게다가 A/S 시 부품은 일본에서 와야 해서 시간도 오래 걸렸고)
저는 주식거래를 재테크로 하고 있어서, 하나 대투 조건이 좋아서 했어요.
한달에 100만원거래야 늘 하던거고, 하나 대투 수수료가 싸더라고요. 스마트폰 거래시 0.015% 수수료이던데, 이정도면 국내 최저인거 같아요.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든건 스마트폰 거래시 1년간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죠.
배송한다고 했으니 곧 오겠죠. 아무 이상이 없는 제품이 와야 할텐데, 저는 통화시 노이즈는 제발 없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폰인데 통화가 기본기능이니..
폰케어 파손으로 보험을 들고, 생폰으로 쓸 생각입니다. 원래 제품을 그렇게 고이 아끼며 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기스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아이폰의 생명은 디자인인데 케이스는 디자인을 너무 헤치는 것 같아요.
아.. 빨리 왔으면 좋겠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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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