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외관불량으로 교품해 왔는데 액보붙일려고 보니 액정안에 먼지가 있더라구요. 액정안 먼지는 교품 사유가 된다길래 다시 서비스센터
갔더니 교환받은 기기가 12월초에 구입한걸로 뜬다는 겁니다 ㅡㅡ; 전 그때 핸드폰 사지도 않았다고 하니 전산 수정하고 연락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아이폰은 구입자가 등록하지 않는 한 구입일자와 리퍼날짜가 등록될수 없는 구조 아닌가요? 그렇다면 누군가
교품신청한걸 받아서 재포장한후에 저한테 준 제품이었다는 얘긴데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해서요. 저한테 교품해준 서비스센터를 믿을수
없어서 다른곳으로 가서 교체받으려고 하고 있긴 한데 교품주는 제품은 전부 재포장해서 돌리는거 아닌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교품
받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슨 종이상자에 쌓여져 있는걸 뜯어서 주지않습니까... 그것부터가 좀 이상해요. 그 자리에서 오늘 날짜 구입으로
전산 등록되는지 확인하면 새제품인지 안심하고 쓸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교환제품은 전산확인이 하루후에 가능하대서 바꿀지 개철할지
고민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아니면 제가 센터가서 교품받은 제품이 확실한 새제품인지 스스로 확인할 방법은 없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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