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위닉스 제습기 8L DHC-085ING (279,000/무료)61
- 등록일 2013-05-28 15:47
- 조회수 7504
-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21717563&chn_cd=30001001&shop_id=2013050106&search_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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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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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9721989_2013_05_28_15_16_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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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렛
앗 이 제습기 SNL 김슬기씨 광고가 참 인상깊던데요 ㅋㅋ
이런 습기! 하면서 ㅋㄱ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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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쿠리
이거 하이마트 모델 087 은 22.8만원 정도 하던데요..
동일 모양, 동일 스펙에.. 모델명만 틀린거루 알고 있는데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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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13년
에어컨에 제습기능 있는 사람들은 필요 없겠죠?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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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29822.gif?v=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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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컨에 굳이 제습기능있는데 뭘...하고 생각하고 지금껏 안샀는데 막상 써보니 에어컨 제습기능이랑은 포지션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에어컨 같은 경우엔 보통 스탠드가 거실, 벽걸이가 방에 설치되어 있으실텐데.. 드레스룸에 벽걸이가 없다면 말짱 꽝 같구요. 스탠드가 집안 전체의 습도를 커버하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제습기가 집에 꿉꿉함도 꿉꿉함인데, 습기에 의한 벽에 곰팡이도 방지하고, 특히 옷! 옷! 옷! 때문에 구입하는거라... 조금 포지셔닝이 다르지 않나 싶어요. 제습기가 정수기마냥 물을 만들어내는건지-_- 하루에 8L 거뜬하게 나옵니다... 대신 창문을 못 열고 사니까 가끔 답답도 하지만, 옷 생각하면 좋습니다:) 꼭 위닉스 아니더라도 제습기 추천드려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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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13년
하루에 8L이나 나와요? ㄷㄷㄷ
저도 옷에 좀 민감한 사람인데 각 사물함마다 숯, 물먹는 하마가 다 있을 정도거든요 아 갑자기 뽐 충동이 오네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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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한게 그만큼 효과가 있는거겠죠?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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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하루만 빨리 올려주시지.. 택배로.. 노비타 오고 있습니다..ㅋ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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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위드
전 작은평수의 에어콘 보고 있는데 오늘만 제습기 3개째 올라온듯 싶네요 ^^;;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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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나이트
어머니가 무슨 제습기냐며 반대하길래 이거사면 장마철에 사하라 사막처럼 뽀송해 진다고 말했는데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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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아이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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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야니가내카드에손댔니?
오 좋아요 감사 합니다.. 에어컨에 잇는 제습기능이랑 비교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빠지는거 보면 차원이 틀리죠 ㅎㅎ그리고 물먹는 하마 숯 보다는 제습기 사서 틀어 놓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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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먹는 하마가...쥐콩만한 통인데 고거를 한 2-3일이면 가득 찰 정도면...사실 효율이 좋은건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죠...심지어 가끔 한달내내 그냥 옷장에 쳐박아 두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제습기는 얘가 날 속일려고 일부로 물을 채우나..-_- 싶을정도로 많이 나오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제습 자체만으로 본다면 제습기>>에어컨>>>>>>>>>>>>>>>>>>>>>>>>>>>>>>>>>>>>>>>>>>>물먹는하마 라고 생각해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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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령부
무슨 말씀을;; 제습성능은 에어컨이 월등합니다. 제습기가 에어컨보다 제습능력이 좋다니요;;;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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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잉력
에어컨이 응축수를 바로 배수구로 보내도록 설치해서 잘 모를뿐이지, 에어콘도 물나오는거 받아보시면 상상초월입니다. 쓰레기통정도 채우는거 금방이에요. 원리 자체가가 동일하니까요.
제습기가 에어콘에 비해 갖는 장점은 1. 기온은 낮은데 습할때 쓰기 좋다 2. 드레스룸처럼 에어콘이 설치되지 않는 공간에 놓기 좋다 이정도입니다. 혹시라도 에어콘과 제습기를 같이 트는분 계시면.. 그건 돈낭비의 극치입니다. 난방켜고 에어콘 돌리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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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처럼 비오늘 날에 에어컨 가동하면 거실은 다소 산뜻한 감이 있는데..
드레스룸 구석구석은 커버하기 힘들죠. (드레스룸에 벽걸이라도 놨음 모를까...)
특히 드레스룸에 그동안 물먹는 하마 꾸역꾸역 넣어놔도, 옷의 양이 있고 옷도 다 수분을 머금고 있으니..
역시 드레스룸에 제습기를 돌리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불쾌함이랄까..습기에 의한 그 답답함은 에어컨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옷 생각하면 ㅠㅠㅠㅠㅠ
빨래말릴려고 집안에 에어컨켜두고 외출하기는 좀 힘들죠...
그리고 제습량도 에어컨이랑은 좀 차이가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