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앱] 칸쿄 콘덴스제습기 led (398.000/0)26
- 등록일 2015-07-20 15:53
- 조회수 7396
- http://emart.ssg.com/item/itemDtl.ssg?itemId=10000114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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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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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7375146_칸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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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르라
허헉..싸네요
비싸서 고민하다가 싼거 써보고 결정하자. 이러면사 싼거 샀는데 아직 한달도 안된. 고민되네요 ㅠ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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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dd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먹네요
냉동기타입보다 확실히 성능이 좋은편일까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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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란것이 누진세를 빼고 계산하면 별거 아닌데 항상 누진세가 문제죠.
일단 저도 아파트 3kw사용하고 사용전 사용후 전기세 차이를 보면 솔직히 별로 많이 먹는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물론 강으로 틀어서 놓으면 모르겠지만 시끄러워서 그렇게 틀지도 않고...주로 낮에 출근할때 옷방에 4시간정도 중간으로 틀고...밤에는 제일 약하게 2시간 정도...물은 진짜 한바가지씩 나오더군요. 참고로 520w가 최대 전력소모량이라고 가정하면...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물끓이는 전기포터도 평균 800w가 넘고..개인적으로 냉온수기 온수기능만 끄도 전기는 진짜 절약이 됩니다. 관련없는 이야기 지만...가급적 가정에선 정수기 온수는 사용 하지 마세요. 그냥 전기포터나 가스에 끓이는게 훨씬 싸게 먹히더군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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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직원
제습량 자체는 콤프레샤보다 적을겁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취침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 제습기는 조습기능이 아마 없을건데요. 상위 모델은 조습기능이 있습니다. 좀 비싸지만, 전기료는 상당히 줄어들겁니다. 인스펙트 물려보니 기본적으로 15W에 구동이 되구요. 콘덴서가 작동할때는 300-370W로 작동됩니다. 하룻밤새 습도 50프로정도 유지되구요. 여하튼 좋습니다. 일반 제습기는 잘때 못쓰자나요^~^; 제습량도 콤프레샤 못지않구요. 조습기능이 있다면 콤프레셔보다 전기도 적게 먹습니다. 엘지제습기보다 좋아요ㅎ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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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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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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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만쉐
장점 : 빨래말리기, 겨울 사용가능, 발열적음
단점 : 전력소모량 (삼성,lg 170~350 와트 이내) 한달 전기세 2~3만원 이신분들은 부담없으시고 4만 이상 나오시는 분들은 조금 고려해보셔야 할듯 싶어요. 전기 빼곤 최고인데 저렴하게 나왔으니 상당히 좋네요 ㅎㅎ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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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직원
저거보다 상위모델은 조습기능이 있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콘덴서를 껐다켰다하는데요.
그럼 전기료도 부담없습니다. 오히려 콤프레셔방식보다 적게 먹습니다. 자기전에는 강하게 한시간 트시고 잘때는 조습기능 쓰시면 됩니다. 강하게 틀어도 벽걸이 에어컨의 절발, 스탠드 에어컨의 1/6밖에 안먹구요. 17리터 콤프방식의 제습기와 비슷한정도입니다. 참고로 강으로 세팅하고 인스펙터 물려보니 350정도 나오더군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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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만쉐
제가 작년 삼성 인버터 11리터 모델을 사용중인데 제습 작동할땐 170와트, 안할땐 8와트 정도 사용을 합니다.
삼성 인버터가 lg 보다 전력을 적게 먹는데 올해 모델은 250 와트에 15리터 모델도 나왔구요. 일 제습량의 한계, 제습효율이 있다보니 제습기 특성상 습한집을 제습하는 용도로 쓰려면 하루종일 틀어야 하는데 전기소모량이 2배 이상 차이나면 고민은 해봐야 하지 않나 해서 글 올립니다. 일반<인버터<칸쿄 로 제습기가 좋긴 하지만 전기를 끼고 봤을땐 제습효율이 인버터가 효율이 좋습니다. 겨울에 100% 성능으로 사용 가능한건 매우 큰 장점이지만, 같은 전기로 두배이상 돌릴수 있는 타사 모델, 거기다 제품 기본 가격까지 생각하면 단점인 전력소비량이 매우 아쉽긴 합니다. 정정해서 다시 요약하면 매우 좋은 제품이지만 습한 집에서 하루종일 틀기엔 전기세가 좀 부담되는 제품이라 한달 전기세 보고 누진세 걱정 없으시면 최고의 선택이 될듯 싶습니다.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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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잉력
컴프레서방식보다 전력소모가 많은데 발열이 적다는건 모순인데..(진짜라면 노벨물리학상정도가 아니라 물리학의 근본을 뒤엎어버리죠) 어느쪽이 맞는걸까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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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라
방식이 다르니까 다를수있는거 아닌가요?
사람의 체질이나 습관에 따라서 먹는 양이 더많아도 살안찌는 사람이 있듯이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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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잉력
전력대비 제습효율은 방식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전력소모가 높을수록 발열량은 높아져야하는게 에너지보존법칙이거든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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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
에너지 효율이 나쁘면 발열이 심하고, 좋으면 발열이 덜 하죠. 에너지 100을 쓰면 그게 전부 열 100이 되는게 아닙니다.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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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잉력
그건 에너지가 열 이외의 다른 에너지로 전환되는 기구일 경우의 이야기고요. 예컨대 모터의 경우처럼 운동에너지로 전환 또는 조명기구처럼 빛에너지로 전환이라든가..
제습기에서 소비전력 - 응축된 물의 상변화에너지(잠열) = 발열량이죠. 제습량이 같다면 상변화에너지는 동일하고요. 그렇다면 소비전력이 높고 발열량이 낮다는건 뭔가 이상하죠. 더구나 제습량은 컴프레서방식보다 오히려 떨어진다고들 하시니 더더욱...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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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잉력
아, 실수.. 덧셈 뺄셈을 반대로 했네요. 소비전력 + 상변화에너지 = 발열량이 맞는...
따라서, 제습성능이 낮아서 제습량 자체가 적다면 소비전력은 많으면서도 발열량이 적은게 가능은 하네요. 다만 그렇다면 효율이 무지 않좋다는 결론이....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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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니
읽어보니 맞네요. 방문 닫고 제습할텐데. 클로즈드 컨투어?? 어째건 에너지(전기)를 방에 넣고도 에너지(열)가 안올라간다라는 모순이군요.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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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
겨울에도 쓸거라면 선택의 여지 없이 콘덴스방식으로 가야합니다.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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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요
좀 더 윗급 쓰고 있는데, 제습이 일반 제습기 보다 잘 되진 않는 듯 합니다. 제습이 금새 막 물 한바가지씩 생기진 않아요. 완전 뽀송거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그냥 쾌적하네 정도 입니다. 큰 이유가 온도가 높게 올라가지 않다보니, 상대습도에서 불리한 듯 합니다. 생활하거나, 잘 때 켜놓으실 생각이시면 요걸 사시는 게 좋고, 외출시 틀어놓을 생각이시면 그냥 제습기 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잘 때 틀기엔 문을 열고 자면 제습효율은 꽝이고, 닫고 틀고 자기엔 온도가 아무리 안 올라간다 해도 여름엔 덥고, 에어컨하고 같이 켜고 자자니 에어컨만 켜도 제습은 훌륭해서, 약간 계륵 같네요. 물론 겨울에 조습기능을 쓸수 있다고는 하나, 뭐 겨울에도 건조한 일반 가정에선 애매하긴 합니다.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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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직원
좋은 의견들 많이주셨네요.
그나저나 인버터랑 전력량이 제법차이나네요. 몰랐습니다. 저의 경우는 에어컨과 같이쓰니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외출시나 옷방에 쓰시는분, 거실에서 잠깐씩 트시는 분들은 일반 제습기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역시 뽐뻐들ㄷㄷㄷㄷ 많이 배워갑니다~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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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만족합니다.
실내온도는 1-2도 밖에 안오르더라구요ㅋ
가볍고 풀로 돌리면 일반 컴프레셔제습기보다 전기는 많이 먹습니다만,
소리가 월등히 조용함으로 취침시 사용이 용이합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강하게 추천해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