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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의 정보가 부족한터에 포럼분들에게 정보얻고 네이버까페등을 전전하고 대여점에서 여러기종을 타보고 결정했어도 구매후 후회가 밀려오는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큐10 을 알고 거기서 구매한 Lankeleisi 전동킥보드는 사실 구조가 여타 10인치 전킥이랑 비슷합니다. 별로 다를게 없죠.
다행히 양품이 와서 잘타고 있습니다 대략 100km 정도 탄거 같아요.
48v 500w 15amh 의 싱글모터 제품이고 비슷한 사양이 많습니다.
가격은 그것들의 반가격이라는 메리트가 있죠 ㅎㅎㅎ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매 했고 그만큼만 만족합니다.
욕심은 한계가 없죠.
풀악셀로 평지에서 37kmh 정도 나오고 86키로의 몸무게를 태우고 30km 는 탈거 같아요.
고바이는 사실 힘이 좀 딸림니다. 느낌상 10도 정도의 언덕길을 가보니 속력 안나고 밧데리 소모가 심합니다.
처음 받아서 렌치로 조일수 있는데는 다시 한번 조여놨지만 약간 불안하다는거.
초기 셋팅만이라도 받을수 있는데가 있으면 좋으련만 없네요.
자전거 도로 못간다곤 하지만. 일산 호수공원. 파주 출판단지. 인천 아라뱃길에서는 그냥 자전거랑 같이 달리면서 탔는데 머라 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또 적당히 도로 갓길로 달려도 봤구요. 하지만 인도는 조심해야 합니다.ㅎㅎㅎㅎ
추워지기전에 좀더 타야 할텐데 너무 늦게 샀지만.
저는 만족하네요.
봄이 되면 이거 팔고 출력 좋은 듀얼트론이나 적당한 전기 자전거로 갈까도 생각 중입니다
자전거포럼 가보니 전동에 대해 머라 하는 사람 많은데 서로 배려하면서 타면 일반자전거나 전동이나 별다르지 않을거 같은데 어디가나 신문물은 환영을 못받으니....
안전운행 하셔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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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도힘들어서 뭐라 읽ㅈ도못하겟네요ㅋㅋㅋ
근데 갠적으로 무게가 16키로 넘는거면 휴대성 포기하고 우버스쿠터가 낫지않을까 싶어요
생긴것부터 엄청튼튼하고 탱크같은느낌ㅋㅋ 게다가
미모에 우버에 72v 모터로 튜닝하신분도 몇분 계시던데 대박입니다 ㅎㅎㅎ
다른 것도 무게는 어쩔수 없어요. ㅎㅎ
우버는 트렁크에 넣고 꺼내기도 벅찰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생각해보면 전동킥보드 f0도 휴대는 힘들다고 봅니다.
노트북 2kg 이하라도 가방에 넣고 다니면 무겁다는 것.... 이근두운 es-07도 시승해봤는데 토크가 높은거지 속도가 높진 않더라구요.
현재로선 듀얼이 그나마 좋은 선택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