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젊은 절반이상이 당뇨일듯69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2-26 11:40
- 조회수 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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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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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익명때문에 다른 의견 죄송합니다.
저도 여기 덧글 다신분들처럼 내가 당뇨겠어? 주변에 얼마나 있겠어? 싶어거든요
근데 막상 당뇨라고 판정 받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하니 세상이 무너진것 같았습니다. 너무 슬퍼서 집에와서 하루종일 운것 같습니다
진짜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하며 젊다고 당뇨가 안오겠지하다가 큰코 다치더라구요.
당화혈색소가 15 나왔는데 지금은 6,5~ 6.8 정도 나옵니다. 안심할 수치는 아니라서
한번 온 당뇨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뭘 먹더라도 신경쓰이고 불행시작이더라구요
근데 어쩌겠어요 하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건강 하실때 꼭 건강 챙기세요. 자만하지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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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롤
@suwon334 1.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골고루 먹기 2. 탄수화물 양 제한(서서히 적응할 수 있게 점진적으로 낮추기, 제경우 밥 먹을때 저울에 달아서 정해진 양만 먹습니다) 3. 음식,양념에 포함된 설탕 줄이기(단맛은 스테비아등으로 대체-설탕과 완전히 같은 맛과 질감은 아니지만 단맛은 느낄수 있음) 4. 과자, 음료수 제한(콜라나 사이다 등은 제로콜라 등으로 대체) 5.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기
뭐 이정도 꼽을수 있는데요 당뇨가 일단 시작됐으면 평생 관리하며 지내야 하기에 계속적으로 지킬수 있는 식단을 짜는게 중요해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양을 줄이면 금방 포기하고 원래 먹던 습관으로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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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익명때문에 다른 의견 죄송합니다. 저도 여기 덧글 다신분들처럼 내가 당뇨겠어? 주변에 얼마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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