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왜 결과가 다를까요?7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8-05 17:14
- 조회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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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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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참고또참자
왜 당화혈 6 이상없다고 하나요. 5.7-6.4까지가 내당성당뇨인데 말이죠.
그리고 혈당도 평균적으로 관리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면 몸에 데미지가 더 커질듯합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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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
결과가 다른건 아니구요. 당화혈색소 8.2찍었던 거면 그냥 당뇨 확진입니다. 단지 당시에 열심히 관리하셔서 상태가 나아진거죠.. 원래 발병 1~2년내에 관리 빡세게 해서 잡으면 전단계상태로 리버스 가능합니다. 전단계에서 빡세게 관리하면 정상으로 리버스 가능합니다. 한단계씩 돌릴수 있다는 거구요.. 여기에는 식이조절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합니다. 식이가 기본 베이스고 거기에 웨이트로 근육을 만들어주면 완전 정상인처럼은 먹고는 못살아도 관리만 꾸준히 하면 먹고싶은거 어느정도는 먹으면서 살수 있죠.. 이런 분들 생각보다 많은데.. 사람들은 잘 모르죠 골든타임 인데 이거 모르고 에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관리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관리하는 사람들도 근육 못 만들고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 많으니깐요.
마지막으로 몇몇 병원들이 당화혈색소 참고치를 6으로 잡고 있는데 한국은 미국기준하고 같아요. 5.7부터 전단계 입니다. 이것도 논란이 좀 있긴한데.. 일단 5.7이 두세번 나오면 그냥 전단계라고 생각하고 빡세게 관리 들어가야하는 시기입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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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풍호
그럴땐 당부하 검사를 해요. 원래 혈당은 움직이는 거니깐요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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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아니라면 이랬다 저랬다도 해서는 안되는게 정상이구요.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한건 정상범주는 넘었고, 경계해야 되는 정도...
다 맞는 말 하는거고, 틈틈히 건강검진(피검사) 하셔서 관리를 꾸준히 하시면됩니다.
지금 하시는대로 이상해지면 조심하고, 괜찮아 지면 살짝 풀어주고 정도로...
지금 딱 경계선에 있어서 그래요.
딱 경계선이라 명심하겠습니다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받아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