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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추석 연휴에 열심히 게임을 해보자... 하는 계획은 날라가버리고 ㅋㅋㅋ
집에서 청소 위주로 알차게 지냈네요 ㅠㅠ
이게 명절이더냐... ㅠㅠ
그래서 한 일주일만에 다시 오픈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오픈할 게임은 우정 파괴 게임으로 악명 높은 시타델로 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에 있어선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친구들이 좋아할 듯 싶군요 ㅋㅋㅋ
모처럼 DSLR로 찍었는데...
핸드폰으로 찍는게 더 나은 거 같은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ㅋ
일단 한번 까봅시다
가장 먼저 규칙서가 있군요.
뒤에 비닐로 포장된 종이 컴포넌트가 보입니다.
열심히 또 뜯어야 하는...
그래도 1장인데 정성스럽게 비닐포장을 했습니다.
과포장인가...?
옆으로 빼놓으면 컴포넌트들과 카드들이 보입니다.
카드 재질을 만져보니...
아.. 프로텍트가 필수겠구나 감이 옵니다.
이제 플텍을 질러야죠.
음..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캐릭터 토큰?
앞뒤로 A, B가 표시되어 있군요.
이게 B면
그리고 이게 A면입니다.
요것도 사람이 꽤 필요할 듯한데...
파티원이 구해지는대로 돌려봐야겠네요.
이상 네번째 시타델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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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보드게임콘 개봉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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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이라고 부릅니다 ㅎㅎㅎ
뭐 저도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통념상
얇으면 카드 ㅋㅋㅋ 두꺼우면 타일 + 펀칭을 해야한다 100% 타일 ㅋㅋ
저는 사놓고 한번도 못한 게임이네요 아직 책장에 산 그대로 밖혀있습니다 ㅋㅋㅋ 도적을 잘해야 우정이 빠르게 파괴된다 든데 흠흠
타일이라고 하니 깔아야 할거 같은 ㅋㅋㅋ
조만간 친구들 모아서 해볼려고요 ㅋㅋㅋ다들 승부욕이 강한 친구들이라 꿀잼일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내년에 아빠되기 전에 빨리 한번이라도 해야 될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