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주사용 끝

고위험군이면 몰라도 아니라면 초반에 집중 확인할때만 쓰면 될듯해요

저도 두팩샀는데 하나는 안쓰고 놔뒀다가 생활패턴 망하면 다시 쓰지 않을까 하네요.

첨에 부착하고서 폰으로 태그 하는 순간부터

2주간 사용 가능합니다

2주 뒤엔 태그를 해도 폰에서 교체하라고 나오면서 더이상 측정이 안돼서 쓸모 없어지구요

아마도 핀이 꽂히는거라 감염의 문제라던가 판매?의 문제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패치 하나당 10만이라 1달이면 20만원이고요

첨에 장착후 하루정도는 측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1~2일 후부터 좀 의미있는 그래프가 나오고요

채혈방식의 혈당 측정과는 달리 세포? 측정 방식이라 측정치 딜레이가 1~2시간 걸리더라고요

밥을 먹고나서 찍어도 혈당이 오르지 않고 1~2시간 뒤에 치솟아 있는 값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자주 태그해서 곡선 그래프 확인용으로 좋고요

어떤 음식이 나의 혈당을 올리는지 확인용으로 좋고

2주간 예상 당화혈색소도 나와서 관리를 잘 하고 있는지 확인용으로 좋습니다

1형은 제가 잘 모르겠고

2형당뇨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써볼만 합니다

비싼게 가장 흠이네요

@여친이음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여친이음슴 1형 당뇨인에게는 이 제품 지원금 나와서 훨씬 저렴하게 이용 가능할꺼에요

@3번생각하고말하기 감사합니다. 제품명 알수 있을까요??

@막차버스는없다 리브레3

@3번생각하고말하기 

리브레3 기사는 봤는데

그냥 버전 표시안하고 파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어쩐지 그 기사에서 정확도가 엄청 높다고 하는데 실제는 좀 차이나서 의아했거든요

수치 차이 나봐야 5미만이던데 왜 장난감 수준인가용?

상당히 신뢰도 있는 수준 아닌가요?

인증도 받았는데...

@코긔멍 

저도 찾아보는 중인데 신뢰도 있는건 그 크기가 손목에 찰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손목에 올릴 정도로 작아지려면 몇년은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지금 나오는건 장난감 수준도 안되구요

@병영체험 물론 병원에 비치된 혈압계에 갖다댈 수준은 아니겠지만, 장난감 수준도 안되는걸 의료기기 인증을 내줄까요?

주기적으로 혈압계로 보정하고 실제로 동시에 측정해보면 오차가 크지 않습니다.

차이가 심하다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측정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겠죠.

오므론 가정용 혈압계중에 손목으로 측정하는 장비도 있습니다. 이것도 편해서 참 잘 쓰고 있는데 워치가 더 편한지라 이젠 보정할때만 쓰고 있네요.

@코긔멍 

워치가 수축기, 이완기 기준으로 혈류를 통해서 측정하는건데요.

수축기 이완기가 들쑥날쑥한 사람은 정확하지 않아요.

기준이 매번 달라지는데 혈압이 정확하겠습니까?

수축기 이완기가 일정하게 나오는 사람은 비슷하게 나오겠지요.

혈당워치 같은게 사람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진짜 혁신 아닐까 합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이라 과연 누가 선점할지 궁금하네요..

이런 뉴스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