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으면 얼굴이 빨개져서 혈당체크기 샀어요19
- InDies
- 등록일 2024-01-06 15:48
- 조회수 1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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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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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꼴1
혈당도 혈당이지만 당화혈색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혈당은 일시적이고 당화혈색소는 몇 개월 동안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눈 앞에 두신건 아닙니다. 집 근처 내과에 가셔서 진료 받아보세요. 혈압도 체크해보시고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 흰쌀/밀가루 음식 등 탄수화물류 그리고 무엇보다 술 피하셔야하며 야식은 끊으셔야 합니다. 젊을때는 돌도 씹어 먹어도 다 소화되지만, 사람 몸이 기계가 아닌지라 하나하나 망가지기 마련인데 기계처럼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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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멍게
혈당 스파이크라고 식후 바로 10분 혈당이 200 넘게 슈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밥숟가락 놓고 몸을 계속 움직여 줘야 혈당을 하락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쿼트나 서서 몸을 계속 움직여 줘야
50대 후반이고 2008년 당뇨판정 받고 약복용하면서 운동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당뇨 16년차) 코로나 전에는 하루 8킬로 이상 걷고 요즘은 매일 수영 1천미터 이상 운동을 못하면 밥숟가락 놓고 30분 ~ 1시간 걷기
당뇨환자가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뇨없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술, 담배는 안하고 있습니다)
당뇨없다고 술, 담배하는 친구들은 요즘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 하더군요
등산, 자전거등 운동을 젊었을때부터 해왔는데 2007년 한해 교통사고가 3번 나서 몸이 아픈 상태에서 잘먹다보니 당뇨가 오더군요 (친가, 외가 당뇨 가족력 있음)
평상시 혈당계 체크는 거의 안하고 3개월에 한번 당화혈색소 체크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운동 안하면 죽는 병 인것 같네요 비슷한 시기에 당뇨 판정 받은 지인 두명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네요 (운동 싫어하고 술, 담배)
젊었을때는 식이요법을 해도 몸에 무리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식이요법 하면서 PT, 수영하면 몸에 있는 에너지가 한꺼번에 방전되더군요 (수도꼭지 조절이 안되는 것 처럼)
그래서 요즘은 맛있는 것 먹고 먹은 죄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는게 건강의 최선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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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Bavaria
단뇨엔 근육이 많이 필요하죠 근육만으로도 혈당조절이되고 이래저래좋으니 득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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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검색하면 많이나오구요 유전이나 본인이 건강관리 스트레스관리안했으면 오는겁니다 강건너가는건아니구요 약잘드시고 관리잘하면됩니다 6개월에 한번씩 피검사 당화혈색소 꼭 검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