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영화 [공포의 묘지] 시사회 이벤트(~3/28)105
- 등록일 2019-03-22 14:10
- 조회수 5133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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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묘지_쫄보시사모집_01.jpg
지정한 당첨자 수 30 명
현재 참여 인원 104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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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리메이크인가봐요 원래 아들 살리는 원작을 봤었는데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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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물결
스티븐킹의 소설을 영화화했으니 어떤 공포일지 궁금하네요 포스터마저 압도적이라 보고싶네요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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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은마법사
어릴때 밤을 무서워했어요 왜냐하면 나갔는데 어딜가나 달이 따라와서... 숨어있어도 보이고 그래서 혼자막 소름끼쳐했다는,,경험이있네욬ㅋㅋㅋ
최근엔 바퀴벌레 잡고나서 방으로 들어가는데 앞에 시커먼게 있었어요 그래서 아 또 바퀴벌레인가보다 하면서 휴지와 에프킬라를 챙기고 그자리에갔는데 그대로있는거예요 그래서 긴장하면서 살금살금 갔는데...김조각이엿지뭐예요 ㅠㅠㅋㅋㅋㅋ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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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재성
초딩때 놀이터에서 애들하고 놀다보면 6시까지 안으로 집에 돌아가야하는데 못돌아간적이많아요. 그 때 빨간마스크가 한창유행이었는데
그때 빨간마스크가 인천에 있다고해서 개쫄아서 집으로 뛰어가면서 포마드만 죽도록 외친 기억이있네요. 그 소문 돌았을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쫄보였던시기.. 지금은 귀신같은건 안 믿지만 어렸을때는 그게 참 무서웠네요 ㅋㅋ 지금은 사람이 더 무섭네요 ㅋㅋ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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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공포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보고싶어요!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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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리스
공포영화 마니아로 너무 보고싶습니다. 지하철광고에서 보고 꼭봐야지했는데 시사회로가면 좋을거같습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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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9
스티븐킹 소설 영화네요. 영상보다 소리에 놀랄거 같은데 공포영화 좋아해서 참여해봅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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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달라구루
명절같은때 시골에 가면 푸세식 화장실이 밖에있었는데 자다가 깨서 볼일이 급할때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꼭보고싶어요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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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꾼
호러영화를 보고 난뒤에 샤워 할때 생긴 일입니다.
샴프거품때문에 눈을 감았다가 겨우 떳는데 눈앞이 깜깜한거에요. 방금 전에 본 공포영화 처럼 이상한곳에 끌려왔나 라는 생각에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고 패닉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면서 말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미안해 안에 있는줄 모르고 엄마가 불을 껐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날 만큼 무서웠던 경험은 없는거 같아요.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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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꼭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가 아닌가요!! 공포영화는 진짜 안놀래고 잘 보는데
일하다가 누가 갑자기 말걸면 화들짝 놀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