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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020포럼 입니다.

나이키가 이렇게 탄생했군요.3

미국 오리건대에 빌 바우먼이라는 육상 코치가 있었습니다.

이분은 올림픽에서 미국 육상 대표팀을 지도할 정도로 명망이 높은 분이었죠.

하지만 늘 고민이 많았어요. "우리 제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뛸 수 있을까"하고요.

너무나 헌신적인 선생님은 급기야 학생들을 위해 신발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을 합니다.

너무나 멋진 아이디어가 번쩍 생각이나, 급기야 구둣방에 가서 신발을 만들었죠.

그리고 제자인 필 나이트를 불렀습니다. "이거 내가 만든 신발인데 한번 신어보고 평가해줘."

하지만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이 선수는 너무나 신발이 마음에 든 나머지 선생님한테 신발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생님께 이런 제안을 하죠.

"선생님 우리 이거 한번 안 팔아 보실래요?"

스승과 제자가는 곧 의기투합을 했고 1964년 회사를 만들었죠. 이 회사는 바로 글로벌 매출 51조원 회사로 성장한 나이키입니다.

[* 익명 *]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

2021-08-17 점아이콘

0 [* 익명 *]

그 끝은 창대하군요^^

2021-08-17 점아이콘

0 [* 익명 *]

모든게 저렇게 시작하는구나

2021-08-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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