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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채족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말이죠 정말로.

[* 비회원 *]
등록일 2015-11-05 20:38
조회수 789

저희 아부지 회사가 주말에 주차장을 합니다

작아서 몇대 안들어가지만 그래도 몇푼이라도 벌겠다고 부모님 추운 날 나와서 싸게

주차장을 하는데요

4시간에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합니다.

근데 제가 마지막에 1대 남았을때 어머니하고 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안오는거에요.

벌벌 떨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 자동차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도 씹어버립니다.

집이 근처라서 우선 문닫고 집으로 왔습니다.

물론 문자는 보냈구요 (그 짧은시간에 몰래주차하려는 사람도 있더군요-_-)

아무튼 25분정도 지나고 아버지전화로 전화가 오더군요 주차장 닫혀있다고

어머니 나가시면서 제가 같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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