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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후 2학기 동안 정신 못차리고 놀았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학점평점은 편입했기에 2학기 밖에없고 4.5점 만점입니다. 지금성적은
1학기 2.5 (전공6과목 18학점) 2학기 2.73 (전공6+교양3 24학점) 입니다 ..네.. 노답이죠..
어떻게든 3점 중반대를 맞추고 싶은데, 지금 고민이
1안. 남은 두 학기와 계절학기 (하계,동계 교양 6과목 12학점) 포함하여 최대한 A 나 B+를 맞는다 -> 3.3~5 가능
2017년 2월졸업
2안. 전에 들은 2학기 성적 학점을 포기하고 (학기포기) 3학기를 더다니고 성적을 3점대 중반에서 후반 정도로 올린다 (5학년 1학기)
->저희 학교는 학기포기가 가능해서 한학기가 완전히 삭제됩니다. (사실상 학적부 상으로 초과 학기인 5학년 1학기가 되는게아님)
(국가장학금은 초과학기로 봄. 등록금총액 지불해야함.) 2017년 8월 졸업
지금 4학년 1학기를 시작해야될지, 전에들은 3학년 2학기를 포기하고 다시 3학년 2학기 부터 시작해야될지..
딱히 토익이나 취업준비를 해놓은 상태도 아니지만, 한 학기를 등록금 한번더 내고 다녀야되는건지..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는 하겠지만 전공 교양등 어떻게해야 학점을 잘받을지 무척 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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