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포럼 입니다.

취업난, 앞이 깜깜... 이런 직업도 있네요~~

요즘 뉴스보면 취업난 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청년 실업률이 12.5%라고 하는데 사상 최악이라고 하죠.

더군다나 저 수치도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임시직은 포함이 안되어있으니..

하아.. 정말 심각한 수준인거죠 ㅠ

저는 건축전공해서 설계사무소, 인테리어, 플랜트설계사, 캐드원..

뭐 이런쪽으로 알아보고 있던 중 공간관리사라는 직업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공유해드릴까해요.

제가 보기에 이직업은,, 신규 아파트나 빌라 입주시, 하자보수 점검 하는 형태의 일인거 같아요.

이를테면 새로 집을 구하거나 이사준비 할때 "부동산 중개인이나 전주인이 올수리했다 라던가

문제 없이 정리 잘된 집이다. 깨끗한집이다." 라고 말하면 의심이 가도 확인할방법없어 믿을수밖에 없는데 그걸 확인해 주는, 다시말해 전주인의 말대로 이집이 깨끗한집인지에 대한 기준을 세워주는 직업? 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요즘 이런 경기에는 틈새시장을 노려야 되는것처럼

직업을 선택할때도 틈새를 잘 비집고 들어가야 될것같습니다.

저를 비롯, 20대 청년들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