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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오랜만에 올리는 느낌이네요/..
맨날 잠만자고 먹고 뛰고해서 -_-;; 특별한 사진이 없네요
잠자고 일어나서 털 눌린 뽁실...= =
팔걸치는 여유까지
낮에는 항상 여기와서 자더라구요 '-' 처음엔 이용안했는데..잘 이용해줘서 고맙네요 ㅎㅎ
나 안잔다!
좀 더워지거나..귀찮게하면ㅋㅋ안으로 들어갑니다
박스냥
요 깜둥이는 섬에 있는 뽁실이 남매(수컷)에요'-' 완전 새끼때부터 만져주면 꼬리세우고 좋아해서 얘로 데려오려고 햇는데.. 다른분이 먼저 찜을.. 뽁실이 어미냥과 다른 남매(암컷)냥이 차 사고로 죽어서.. 남은건 요 깜둥이와 자매냥이 낳은 새끼뿐이네요
올 블랙이 아주 멋지더라구요 ㅎㅎ 눈이 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이 추워지니 프린터와 셋톱박스? 에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_-; 따뜻한 곳은 알아서 잘 찾아가네요
요건 베란다에 있는 뽁실이 화장실 입니다~
베란다 문을 열어두니.. 바람이 많이 들어와서 설치했는데 문쪽에 벨크로로 붙여서 사용하는거에요.. 저는 뽁뽁이 주문해서 감아줬구요
밑에 출입구 틈과 오른쪽 문 열린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데.. 출입구쪽은 알리에서 다른 문을 구해서 저기다 붙여볼까해서 주문해놨구요.. 오른쪽에 문 열린틈은 틈막이?문풍지 같은걸로 바람 덜들어오게 해보려고해요..
그리고 한겨울대비해서 베란다 바깥쪽으로 비닐도 치구요..... 화장실을 집안쪽으로 들여놓으려고 해도 딱히 장소가없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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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는 털이 긴 샴이라 지저분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