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자꾸 눈에 밟혀요...9
- 보람바다
- 등록일 2016-12-04 22:00
- 조회수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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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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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벨루치
싸워서 꺾이거나 짤리거나 하긴 하는데 사진상으론 사람이 자른거네요ㅡㅡ고양이 수염 자르는거 안좋은데 자른 사람 개념이 없네요. 너무 귀엽네요...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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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다
사람이 잘랐다면 오히려 다행인것같습니다 주인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밖에서 떨고있진 않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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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벨루치
그 주인이 개념 없다는 소립니다. 무지한 어르신이 악의없이 자른것이길 바랄수밖에요...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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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왜 날 안 데려가나냥? 이렇게 몇시간을 기다렸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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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하
주인이 있는거 같진않은데..ㅜㅜ
있다하더차도 발톱솤질도 안해주고 수염도 자르면 안되거든요.. 이추운데 몇시간이나 기다렸다니..엄청 맘에 들었나봐요 ^^ 길냥이라면 1~2살정도 일거 같아요 애교가 많은거같은데 데려오시는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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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돌언니
제생각도.. 주인이 있어서 수염이 잘린거라고 생각되진 않네요...ㅜㅜ
애가 사람을 좋아해서 다가갔다가 잘린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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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고양이 수염은 자르는게 아니에요..저건 주인이아니라 학대표시입니다..ㅠㅠ 여건이된다면.. 입양하능것도 좋아보여요..개냥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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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l
꼭 사람이 잘랐다고 단정지을수 없어요 저희 고양이 4마리중 3마리 눈썹이랑 수염모두 저래요 암컷한마리가 6개월 된 새끼들이랑 지 남편 수염을 죄다 끊어 놓고 있어요 얼굴 그루밍해주면서 끊어버리던데 사람이 가위로 자른거처럼 저렇게 잘라놔요 모성이 강해서 새끼들 떠나보내지 않을려고 그런다는 말이 있긴한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눈썹까지 잘려있다면 사람이 아니고 다른고양이가 그랬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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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인사안하나
우리집 2호랑 닮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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