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 입문했습니다!!!26
- 공돌이7년더
- 등록일 2016-12-04 22:58
- 조회수 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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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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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구름
넘나 예쁜 아기 고양이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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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7년더
감사합니다!! 신혼인데 진짜 아이 대신 친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려구요!!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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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뚫었슴닷
전 집사입문 4개월정도 됐습니다... 마냥 고양이 보는것만 좋아하다 키워보니 털도 생각보다 많이 날리고 잘때 뛰놀고..더군다나 냥이 알러지가 있다는것도 알게되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ㅇㅅㅇ.. 또 이놈이 다가가면 도망가고 신경끄면 다가오는...밀당을 잘해요 ㅋㅋ 전 그렇게 길들여졌구요.. 냥이가 생각보더 정말 외로움을 잘타서 밖에 좀 오래있다가 들어오면 서럽게 울어요..ㅜㅜㅜ 집사분께서 관심갖고 애정주는 만큼 냥이는 행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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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7년더
네 정말 우리 애기처럼 이쁘게 키우려구요..와이프도 너무 이뻐하면서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뛰어오겠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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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쉬
고양이관리보다 자기관리가선행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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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WORKER
일단 약 1년차까지는 털이 많이 빠지지는 않구요.
씹는게 큰 놀이일때이니 만큼 이어폰, 층전케이블 등은 냥이 발에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집사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ㅎ 손 발 깨무는건 어쩔수 없고(때가 되면 안물어요) 장난감로 진을 빼놓는게 나은 방법입니다. 화장실은 되도록이면 깨끗이. 자주 비워주시고 외출은 특별한 아이들 빼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산책 냥이의 로망이 다들 있으시지만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산책은 매우 큰 스트레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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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장난감 가지고 놀고나서 꼭 어디 숨겨두시는게.. 내팽개챠놨더니 애가 흥미를 잃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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