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ㅎ... 진돗개 암놈 잡종개인데 이제 3~4살 정도 되엇던가
딱히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 시골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나보고 짖으면 왜 짖냐고 가서 물거나 문이 열려잇어도 안나가고
다른개가 나가면 나가는걸 방지하고 참 똑똑햇는데..
오늘 뭐 가지고갈게 잇어서 시골집에 갓는데 개가 없더군요.. 부모님이 몇일동안 부재중일때 집에 갓엇는데 한두마리는 집을 지키고 다른개는 다른곳에 맞기는 경우가 잇엇지만 개가 한마리도 없길래 그냥 다 맡겻나 싶엇는데..
시골이라 밖에 나가서 차에 치여 죽은경우가 많아서 어쩔수없지 그게 운명이려나 생각하고 아버지한테 물어봣는데.. 독약먹고 죽은거 같다고 하네요.. ㅎㅎ
아버지가 집에 계실때 바로 옆 공장사람이 개가 비실 거린다고 아버지한테 말햇다던데..
개를 부르니 개가 비실비실 거리더만 , 주인시선이 안보이는 곳으로 가서 그냥 픽 하고 쓰러졋다고 하는군요
풀어놓은개가 2마리 암놈이엇는데 두마리다 동시에 죽엇구요..
공장3곳이 시골집이랑 붙어있는데 아마도 3곳중 한곳에서 고기에 약 넣어서 던진거 같고.. 제가 할수잇는 조치가 뭐가 잇을까요
공장 2곳에는 외노자가 잇으니 불체자 신고를 해보는정도가 끝일거 같은데..
좀 중구난방이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