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냥으로 들어가는 리모가 요새 부쩍 놀아달라고 조릅니다.. 제가 밥 먹고있으면 옆에 와서 냥 냥대는데 배고파서 냥냥하는 것과 달라요ㅋㅋ
리모의 장난감 목록입니다
- 깃털 장난감 : 막대에 달려있는건 진즉 아작냄
- 깃털 장난감2: 고무줄에 달려있는거라 겨우 살아있음. 현재 깃털이 많이 뽑힘
- 애벌래 장난감: 다이소에서 샀는데 첨엔 반응 보이다가 시큰둥
- 안에 공 있는 도넛모양장난감: 가끔 지나가다 툭 툭 건드는 정도. 종종 간식넣어서 꺼내먹게하는데 간식이있나 없나 확인하는 느낌
- 쥐돌이: 옛다 관심 정도. 거의 무관심 수준
그 외에 낚시줄로 고리 만들어서 뱅글뱅글 돌려주면 눈이 획 돌아가길래 수제(?) 장난감 하나 만들어줬구요, 가방 끈을 제일 좋아해서 뒷발차기 물어뜯기 등등을 하네요ㅜ 비닐봉지도 조금 시큰둥해졌어요..ㅜ 끈이란 끈은 좋아하는 편이라 포장용 끈 노끈 등등 많이
가져다 주고 놀았는데 익숙한 것들만 있어서 그런지 얘들도 시큰둥...
놀고싶으면 장난감 넣어둔 상자를 막 뒤지는데
요새 맘에드는게 없나봐요
생각하고있는 새 장난감(?)
- 깃털막대 다른 종류
- 카샤카샤!
인데 집사님들 추천 장난감 있으신가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재밋게 신나게 놀아주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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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고 맛보는데 집사의 손만큼 좋은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