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ppomppu10
- 천둥찐밤
- 등록일 2015-10-14 16:59
- 조회수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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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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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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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haku
작은개는 모르겠는데 큰개들은 외출시 입마개 필수로 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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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찐밤
bye ppomppu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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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num
제가 키운 개는 아니지만... 가족 중에 한분이 개 한마리를 업둥이로 데려왔는데 (시베리아허스키랑 말라뮤트 섞인)
6살인 조카한테 엄청 위협적이더라구요. 자기보다 작으니까 깔보는거 같았어요. 근데 그 개가 어느날 목줄이 풀렸었나봐요. 닭 6마리 다 잡아먹고 아기 고양이도 잡아먹고;;; 진돗개 아기 강아지도 죽여놨어요. (신기한건 진돗개 10kg 넘는 애들 2마리 있었는데 걔네랑은 안싸웠더라구요;;) 개 키우시는 분이 화가 나셔서 때리려고 하니까 또 물려 그러고... 진짜 다 죽이고 사람도 물게 불보듯 뻔해서 안락사 시켰습니다... 님 강아지도 입마개 꼭 하세요. 애들한테 대드는건 깔봐서 그러는거 맞구요. 잘못하면 사람도 무니까 진짜 조심해야되요. 재정적으로 여유 있으시면 훈련소 보내는 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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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쟈
저희개도 어린이집다닐정도의 어린 조카들을 깔봐서 으르렁대요. 한번은 먹을것가지고 조카를 물어서 팔에 작게 자국이나서 병원가고 정말 미안했네요. 진짜 아이무시하는 개 주의가필요해요. 그다음부터 진짜어린아이들 가까이 못가게합니다. 성인에게는 아주 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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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이들이 뛰는높이나 시선의 위치, 손짓하는 높이가 개를 흥분시키기 딱좋은높이니까요.. ㅜ
그래서 어릴때 미리미리 아이들과 잘 지낼수있도록 훈련시키셨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제경우 아주아주 아가때부터 간식을 들고다니면서 관심보이거나 키워본 아이들에 그간식을 주고 우리강아지에게 주라고 부탁하고 쓰다듬게했어요..그러면서 아이들 냄새도 충분히 맡게하고요. 그리고 어릴때 일부러 아이들 시끄러운소리내고 뛰어다니는곳에 자주노출시켰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자주자주나가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지나가는 상황들을 일찍접하게하고 그런상황들이 나를 위협하는게 아니다..너한테 다 관심없다..라는걸 깨닫게 하셨어야하는데... 그역시 안타깝네요..강아지는 8개월 이후에 겪지못한 상황을 겪으면 원래 더 크게 놀라고 더 크게반응합니다..어릴때 했어야하는데요.. 지금은 좀다른훈련방법을 취하셔야할거같아요.. 짖어 짖지마훈련을 하신다거나 사람이 다가오면 강아지 얼굴방향을 사람과 정면으로 보지않도록..유도하시고요.. 사람이 지나가면 사이드로 피해서 기다려를 시키시고 보상을 주거나 하는등등요. 그리고 되도록 조용한시간에 산책을 가시는것이 좋겠어요 ㅜ 지금도 많이 늦지는 않았으니 사람들이 너를위협하는게 아니다&너한테 관심없다 라는걸 차분하게 계속알려주시고요. 안좋은경험이 쌓이면 좋지않으니 조심하시고요..주인이 흥분하지않는것이 중요해요. 흥분해서 막 으르렁거리면 강아지가 약간 아래를 보도록 줄을 바짝잡으시고요.(흥분한대상을 못보도록하는게 중요해요.. 시선의뱡향이 그대상이 아니어야 안짖어요) 그자리에 멈추세요. 그리고 흡..하거나 조용히해..를 낮고차분하게 한번만 하시고요 진정될때까지 침착하게 서서 기다리세요. 진정하면 계속 가던길가시면됩니다. 평소에 노즈워크를 자주시키세요. 검색해보시면 자료가많아요. 성격이 차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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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
도그 위스퍼러 라는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서 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는데요 한번 검색을 해보시고 훈련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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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찐밤
bye ppomp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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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or
저희 막둥이랑 똑같네요.
겁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하던데 특히 아이들한테 심하게 반응합니다. 사회성이 없는건 아니구요..가끔 사람이 없는 공원에 풀어놓으면 다른 강아지들이랑 아주 잘 놀고 다른견주한테도 꼬리 흔들고 너무나도 잘 노는데 유독 아이나 연세드신 분들이 정면으로 다가오면 이빨을 드러내며 경계합니다. 2년간 산책 다니면 혼도 내보고 했지만 이것만큼은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그간 살펴본 바론 정면에서 막둥이를 응시하며 걸어오면 반응을 하고 쳐다보지 않고 그냥 옆으로 지나가면 또 괜찮더군요. 저도 훈련방법이 있음 함 시도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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