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생후110일된 슈나 한마리를 샵에서
분양받아 왔습니다.
샵에서 볼때는 너무 건강한모습에 반해서 데리고 왔는데. . 집에 오니 너무 활발해서 힘드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때 까지 한번을 안 앉아있네요. . 그냥 하루종일 걷고, 뛰고, 놀고. . ㅜㅜ
근데 그건 너무 이쁘니깐, 다 용서가 되는데
배변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거실에 패드를 열장을 깔아두어도 패드밖에서만 싸고, 이미 소변을 한곳에 깔아두면 패드를 피해서 하내요. .
혹시나 싶어 아픈 가슴을 뒤로하고 울타리배변도 해봤는데, 역시나. . 가끔 대변은 배변판위에 하는데, 소변은 패드를.피해서 아무 바닦에 하네요
인터넷에 있는방법도 다 따라해보고,
산책도 해도. . 결국은 집에서 배변판,패드를 피해서 하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동영상도 열심히 따라해보고,
해도 전혀 안되네요.
다른강아지처럼.앉아 기다려 는 바라지도 않구요
배변만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요?
보통 패드0, 바닥 100 의 비율로 배변을
합니다. . 조금은 성과도 안보이니 점점 지쳐가네요
from 뽐뿌모니터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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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
온지 일주일이면 조금 더 기다려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미 동영상도 찾아 보실 정도면 맞게 하고 계신것 같아요. 적응하는데도 시간 걸리고 주인분이 뭘 원하는지 아는데도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대소변 아무대나 보는것에 주인분이 먼저 적응하는 경우도 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