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가 갑자기 너무 공격적으로 변해서 큰일이에요ㅠ...22
- itbo2
- 등록일 2015-11-20 21:01
- 조회수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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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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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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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bo2
헐 그런건가요??? ㅠㅠ 좀 알아본결과 서열정리? 라는거같아서 겸허히 집사가될 마음을 먹고잇엇는데ㅠㅠ 역시 우리 시리 그냥 건강하게 자라고 있엇던거군요ㅠㅠ 다들감사합니다.. 개냥이우리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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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원래 그런거에요.
고양이가 참 귀엽죠 근데 얘네들 야생에서는 먹이사슬에 거의 최상위에 있는 포식자에요. 고양이 입장에서보면 사람 손가락 보면 뭐가 가늘고 촉수같은게 있어서 막 움직여요. 어? 사냥감이다! 하고 들이대는겁니다. 물고기가 바라보는 낚시바늘에 꽂혀있는 미끼 같은 그런거거든요. 그래서 앞발로 툭툭 잽을 날려보기도 하고 달려들기도하고... 그래서 낚시줄 장난감이 있는거라서 그쪽으로 관심을 돌려야합니다. 고양이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줘보세요. 그러면요 애가 뻗어서 하루종일 잡니다. 그리고 슬슬 스크래쳐 준비하셔야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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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o2
스크래쳐는 미리 준비해놧는데 사용을 안해요ㅠㅠ 여러가지 모양이 잇길래 원형으로 안쪽이 골판지로 되어있는거 잘 쓴다길래 들여놧는데 안에들어가서 조금 있다가 그냥 나오네요..
어쨋든 원래 그런거라면 다행이에요ㅠㅠ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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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제 주변에 냥이 2마리 함께 키우는분이 있는데
그분이 원형으로된 그 골판지 그 스크래쳐씁니다. 보통 냥이 두마리가 저곳에 들어가서 서로 껴앉고 잔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는곳이 되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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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o2
흑...........맞아요 저희 냥이도 무슨 참호속에 들어간것처럼 거기들어가서 얼굴만 빼꼼 내놓고 긁진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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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퀴고 물리면 나만 마이아파요~
초딩개냥의 길로 접어 선듯요.
손발로 놀 땐 그렇다쳐도 그저께부터 막 몸을 엄청나게 부풀리고 꼬리를 징그러울정도로 곤두세워서 걱정이에요ㅠㅠ 마치 뭔가 엄청나게 위협적인걸 본 것처럼요..
어미있으면 어미냥 꼬리보고 권투선수마냥 그러고 놀더군요 ㅋㅋ
캣초딩시절이 도달햇음요 ㅋㅋ
새끼때 그래요 ㅋㅋ
크면 보고싶어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