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액션인지 모르겠네요...9
- HotSix
- 등록일 2015-12-18 05:11
- 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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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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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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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0383108_20151020_0721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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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a_om
글쎄요.. 저희 고양이는 매일 보는 저를 앞발로 싸고 물고 뒷발로 다다다 차는게 일상이라...ㅠㅡㅠ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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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저건사야해!!!
전에 동물농장에 비슷한게 나왔었는데..
하이디 시리즈 중에서요 그때는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던게 그집 아들내미였는데 자기한테 말없이 먼곳에 간걸 용서할 수 없어서 화를 내는거라고... 백프로 믿기는 힘들지만 뭔가 수긍이 가는 내용이었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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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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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njsdl
니가 좋아(부비 발라당) -> 기분조아(아주잠깐)-> 어딜만져(심경돌변) 애증의 쳇바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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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가지
우리 야도 매일 그럽니다 제 손목 껴안고 발로 주먹을 쾅쾅 차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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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ix
친해지는 과정인건가요 ㅋㅋㅋㅋ 지금도 다가가면 도망가는데 제가 도망가면 우다다 따라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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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즘
쓰다듬어줘- 그만해 이만하면됐어 손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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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푹신폭신
저희집 냥냥이가 그래여
제가 가끔 집에가면 엄청 공격적이에요 ㅠ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같아요 막 잇는대로 화내고 저번엔 제 얼굴 눈두덩이를 물어버렷어요 ㅜㅜ 오늘 집에가는데 무서워요 그래서 스트레스 완화용으로 마따따비랑 조공용으로 카샤카샤랑 맛잇는 캔 좀 사가려구요 걔도 화내다가도 맛잇는거 주면 일단 먹으시더라구요 먹고 좀 누그러지면 저한테 와서 좀 더 뭐라하다가 감 ... ㅠㅠ 무서웧 더 웃긴건 확실히 아는건맞아서 경계를 좀 하긴 하는데 다른 낯선사람들한테처럼은 안해요 낯선 사람 오면 숨는데 저는 만지진 좀 못하게 하되 숨지는 않고 하루쯤 지나면 만지게 해주더라구요 대신에 예전처럼 뽀뽀를 한다던가 배를 만지게는 못하게 하고 부모님이 집 비우셔서 냥이랑 1:1로 남아있던 적 있었는데 아빠나 동생이 냥이랑 1:1로 남으면 엄마찾아 밤 새도록 운다던데 저랑 둘이 남아있으니까 엄마를 찾지는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제 옆에 와서 자지는 않고 혼자 안방 침대위에서 주무심... 제가 주워서 거실로 데리고 오면 안겨오긴 하는데 잠시뒤에 다시 안방 침대 올라가시고 저는 다시 주워오고 무한 반복 방법이라곤 윗분이 말씀해주신 하이디 사연에 나온 것 처럼 그냥 사과하는 수 밖에 없대요 그 덕분인지? 제 기대감인지? 착각인진? 몰라도 화내시는 정도가 약하게 줄어드는거같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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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ix
저희집 냥이가 좀 특이한게... 손님도 낯을 안가려요. 그렇다고 개냥이는 아니고 그냥 안피하는정도? 그닥 공격적이지도 않구요. 근데 저한테만 그래요 ㅠㅠ 그래서 더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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