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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점수니 귀찮게굴기..... 미안해 점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점수니가 옷걸이를 정말 사랑합니다ㅎㅎ 갖다대면 알아서 얼굴이며 머리며 쓰윽쓰윽 문질러요 옷걸이에ㅎㅎ
아! 그리고 오늘 용기내서 손을 살짝 내밀어봤는데 왕슈퍼 쫄보인 점수니가 제손을 할퀴고 뒤로 물러섰어요 -ㄴ-...
점수니에게도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 ㅠ,.ㅠ
그리고... 돼지 뚱냥이ㅎㅎ
사진이 조금 흐릿하죠?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뚱냥이가 움직여서 당황했거든요 그래서 초점이 정확하지 않아요ㅠㅠ
왜 당황했냐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냥이의 못생김이 +1 증가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머리 좀 쓰다듬었다고 이녀석이 손을 물려고 하더라구요 ㅡㅡ
괘씸해가지고 목덜미를 뙇 잡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정지된 것처럼 저렇게 가만히 있더라구요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ㅋㅋㅋㅋ
닝겐!! 어서 놓으라냥!ㅎㅎ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루밍 하는 뚱냥이
뚱냥이 젤리 좀 봐요.. ㅠ,.ㅠ
목덜미 잡은 일이 미안해서 머리 마사지도 해줍니다 꾸욱꾸욱ㅎㅎ
밥도 먹었겠다...... 이제 잠 좀 자볼까냥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가 완전 마당 터줏대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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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 아 저 오징어 진짜...하...(2)
한겨울에도 복숭아를 구해오는 그런 정성을 들이세요!
그리고 이정도 되었으면 슬슬 한번쯤은 물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