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괭이 많이 안 좋습니다..22
- 인생리셋
- 등록일 2016-03-27 22:20
- 조회수 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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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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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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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s / 1%의 희망이 있다면 골괭이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도록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몇년전이지만 복막염 이겨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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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seop
하..ㅠ 좋은 소식들고오시겠지하며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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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봡
ㅠ.ㅠ..오늘도 골괭이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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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셋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골괭이는 처음 눈 마주친 순간부터 저한테 끝없는 애정을 보여줬는데 새끼때부터 간식 많이 먹으면 입맛 나빠질까봐 간식 자주 안 줬던 것, 바쁘다고 못 놀아줬던 것들 모두 많이 후회됩니다.. 맛있는것도 더 많이 먹여주고 더 많이 놀아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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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이
골갱이 이야기 듣고 슬펐는데... 골갱이가 힘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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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믹
에고 힘내세요
고양이도 힘내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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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콘
항상 골괭이 소식 기다리며 동포 눈팅했는데ㅠㅠ 힘내세요 골괭이도 글쓴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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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s
1%의 희망이 있다면 골괭이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도록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몇년전이지만 복막염 이겨낸 분들은 꾸준한 케어로 완치시키셨는데.. 포기하지 않으시더군요. 어차피 약으로 케어가 안되기 때문에 체중감소를 최대한 막는 방법으로 가구요. 북어나 닭 삶은 물 진하게 우려서 꾸준히 멕여서 영양소와 수분 공급을 절대적으로 해줘서 고양이 스스로 일어나게 해줬습니다. 체온도 사람이 약간 덥다 싶은 온도로 계속 유지하시구요. 이건 옷입히시거나 작은 공간에 전기매트 같은 걸로계속 체온유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생명이 쉽게 사라지지 않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골괭이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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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봡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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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봡
골괭이 꼭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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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셋
먹일 때마다 싫다고 자지러지고 먹는 족족 토해서
하루 두시간에 한번씩 조금씩 먹일때마다 매번 다시 넘어오지 않도록 아기처럼 세워서 40분씩 안고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도 일상생활이 안될정도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면 음식물이 넘어가니 다행이지만 점점 받아들이는 음식량이 줄고 몸에 핏기가 사라져서 이 방법이 언제까지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눈 똥그랗게 뜨고 가족들을 자기 시선에서 놓치지 않으려고 배 질질 끌고 나와서 쳐다보는 녀석을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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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ㅅ새
저희 첫 고양이도 복막염으로 보냈어요
아파서 못먹고 말라서 힘도 없고 픽픽 쓰러지는데도 사람 좋다고 냥냥거리면서 휘청거리면서 따라오던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나서 지금도 힘들어요... 골괭이도 살아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혹여나 가더라도 편히 갈 수 있기를 바랄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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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끝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좋은 기운 가져 가셔서 아이 케어해주세요. 무엇보다 인생리셋님 건강도 챙기면서요. 좋은 소식 또 기다리고 있을께요. 말씀처럼 하루 하루가 다르듯 내일은 좋은 컨디션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골괭이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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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니
아구구 골괭이 힘내라아ㅠ 잘버텨주는거 같앗는데 집사님 맘고생하네요 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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