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삼개월된 암수 한마리 분양해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7-19 02:57
- 조회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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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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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ikuma
아 귀엽네요 ..... 그렇지만 동물들 키우는거 정말 책임감 없아면 못키울일이라 전 안될듯욤 할머니가 길고양이 불쌍해서 키우다가 갑자기 죽어서 슬펗시던데 고양이가 생각보다 애교도 많고 깨끗하다고 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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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너무 예쁜 아이들이네요.. 가능한 지인분들께 분양하는게 가잘 좋아보이지만.. 인터넷에서 분양하실땐 품종묘인만큼 책임비를 높게 설정하시고.. 보다 까다롭게 분양받으실분을 찾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책임감있게 키우고 싶은 사람은 어떤 조건에서든 책임지고 데려가려고 할거에요.. 부디 좋은분께 입양갔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어머님께서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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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덕덕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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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위에 분들 말에 정말 찬성이예요.
이상한 짓 하는 사람 많아요...몇일전 아실만한 고양이 카페에서도 분양했다가 학대로 죽여서 버린 사건도 있구요. 아가들을 위해서는 저렇게 하나 싶을 정도로 철저해지셔도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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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이드
이목구비 오밀조밀한게 진짜 귀엽네요. 나쁜사람들도 탐낼위험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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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이고오 ㅠㅜ 한마리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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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비도 높게 설정(20만원 이상)하셔서 나중에 중성화수술 비용으로 되돌려주시는 방법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책임비는 정말정말정말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다가와서 입양받아가서 이상한 짓거리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중에는 흔히 말하는 업자들도 분명 있습니다.
입양 한 번 잘못되었다가 삶이 품종묘 공장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혹은 고양이가게에서 전시되다가 일반인에게 재판매될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은 쉽게 찾기가 분명 어렵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묘생을 위해서는 좋은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실수도 혹은 노력이 많이 필요로 할수도 있지만 분양 조건을 상세하게 설정해보셔요.
그러면 분명 좋은 사람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kickkkk님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나름 까다롭게 서류도 작성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