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패시브 스피커 인가요?53
- 등록일 2022-06-17 17:16
- 조회수 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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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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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도부러진다
이게 먼가요 ㅋㅋㅋㅋ 잘못보면 유머게시판인줄 ;;; 두 종류의 케이블을..... ㅡㅡ;;; 매설이 힘들엇나?? 랜선이라고 같은건 아닙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오디오용 랜선으로 검색하면 대충 나옵니다.. 문제는 저가형중에 랜선달 수 잇는 앰프가 잇나요? 아니 제역할을 충실하게 해낼까요가 맞는것 같네요,, 저는 오디오보다 라이브녹음쪽이라 믹스에 55멀티 작업하는데 구멍작은이유로 랜선 쓰기는 해요.. 중국산도 소리 좋은거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피커 케이블을 교체 후 앰프를 고르는 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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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B
예전 잡지보면 랜선케이블을 스피커 케이블로 추천하는 글을 본적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이즈 차폐가 잘되어있고 순도높은 구리선이라 차폐없는 이름모를 막선보다 좋다고 했습니다. 아마 앰프종류에 따라 단자가 달라지니 알아서 해결하라는 의미로 걍 나둔거 같기도 한데 ㅎㅎ 그냥 케이블 잘라서 바나나짹 연결하면 될듯합니다.바로 앰프에 넣어도 되구요
http://www.cma4ch.org/chemo/attivita/cat6speaker.html 외국사이트에 관련된 내용인데 전혀 문제없다는 내용
외국 블라인듵테스트한거 보면 세탁소용 옷걸이를 스피커 케이블로 대체해도 알아차리기 힘들정도라니 저라면 걱정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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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에이, 영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믿겠네.
암만 그래도 세탁소 옷걸이 케이블을 구별 못할까요? 뭐, 난청 환자에 가까우면 그럴수도 있긴 하겠지만....
이건 오디오랑은 별 상관 없긴 한데, 나이들어 난청이 오면 치매도 매우 높을 확율로 온다네요. 그래서, 늙어 난청오는 어르신에게 보청기 해드리는게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그 기사를 보고 저는 흐뭇하더군요.... 이 놈의 귀는 나이들어도 여전히.... 젊어서 부터 날카로운 소리 듣기가 그렇게 괴롭더군요. 첫 회사를 기계 관련 회사에.... 수시로 공장(현장)을 들락거러야 하니, 퇴근 후 녹초가 되더군요. 라디오, TV, 음악 조차도.... 소리나는 모든게 싢더군요. 딱 7개월 근무하고, 전공 버리고 행정 쪽으로.... 지금 생각하니, 소음 때문일수도 있겠다 싶구요,
결론을 어째....? 저는 치매 걸리지 않고 죽을랍니다. ㅎㅎ
---------------------------------------- 언급한 외국 사이트의 케이블이 CAT6 네요. 요즘은 다들 CAT6 케이블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다들 CAT5 였구요, 저 위에 제가 언급한 특정 랜 케이블이 아마 CAT6 케이블 이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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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B
심지어는 알루미늄호일로 만든 케이블로 테스트한 결과도 있어요. 일반케이블과 수백배비싼 케이블 블라인드테스트 해도 전문가나 비전문가나 비슷한 정답률 50%에 근접.
고가케이블과 저가케이블간의 차이는 분명있지만 사람귀로 구분할수있는 사람은 극히 적다 이런쪽으로 결론이 나는듯 합니다. 국내모카페에서 케이블 블라인드테스트하다가 고가케이블 유용론 펼치던 사람들이 침묵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https://www.avsforum.com/threads/monster-xp-versus-aluminum-foil-a-speaker-cable-test.2166017/ 재미삼아 읽어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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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B
사실 논란이 많지요. 본인이 차이를 느끼고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아무리 해도 싸구리 전기줄이나 50배넘는 케이블 음질차이를 못느껴서...그냥 저렴한 무산소동선으로 쓰니 마음이 편안합 니다....아무리 귀로 음질차이를 못느껴도 시각적으로 불편하면 그게 음질에영향을 주더군요, 참고로 네이버에서 블라인드주최했던분이 자비님과 비슷한 생각과 환경을 가지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라인드 이후 해당카페에선 케이블관련해서 꽤 많은 사람들이 강퇴당했고 언급안하는게 불문율처럼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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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나B 못 느끼는게.... 본인 귀 탓만 하면 안 됩니다. 싸구려, 저가형, 답답한 소리 내는 시스템엔 아무꺼나 꼽으면 됩니다. 비싼 것 꼽아도 차이 못 느낌니다, 이런 걸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 하죠.
올라 갈수록, 뭔라도 하나 바뀌면 좀... 거짓 보태면 확~ 확~ 바뀝니다. 그래서 몇 천, 억 가까이, 억, 억 하는 시스템일수록 스픽 케이블에 몇 백, 전원 케이블에 몇 백.... 백, 백, 우습게 투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만 돈 많다고 전기 줄이나, 은선 스픽 선이나 별 차이 못 느끼는데, 몇 백씩 들일까요? 그냥 소고기 사먹지.... 자신 귀 탓만이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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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도부러진다
@삽질맨 네 맞아요... 거리와 청음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진공관이 왜 진공관인지 야외나 강당에서 틀면 아~ 합니다... 처음 블라인드 테스트때 10분듣고 구분 못하죠... 적어도 2시간 듣고 다음날 또 2시간 듣고 3일 후 2시간 일주일 후 2시간 듣고.. 다른 비교 대상을 2시간 들어보면 또 아~ 합니다... 대충 시간을 적어논 거긴 하지만 저음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 로우컷 안하면 피로감에 나가떨어지더라구요.. 저는 귀의 피로감과 거리에따른 힘과 공간감은 스피커 보다 전원과 케이블에 무게를 싣고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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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shot02
미터당 수십만원 하는 스피커 케이블 쓰는 사람들 보면 기절하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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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 대신 랜케이블 이용했네요.
아무 앰프 이용하시면됩니다.
근데 두번째 사진의 단자를 바로 꽂을수 있는 앰프가 있는건가요?
잘라서 연결해야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단자 작업이 되어있는거 보니까 이전 사장님께서는 저대로 사용했을거 같아서요 ..
@나르는킥
라이타로 피복 벗겨서 연결하면됩니다.
혹은 스피커 케이블 구입해서 교체해 주시거나요.
랜케이블에서 2개만 사용합니다.
@abdul 이미 천장에 배선이랑 다 되어있는 상태라 새로 케이블 깔긴 힘들고 말씀대로 벗겨서 사용해야 될거같은데 단자는 왜 달려있는지 ... 혹시나 싶어서 여러 앰프들 검색해보고있는데 rj45 단자를 꽂는 앰프는 안보이는군요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건 살면서 단연코 못 봤습니다.
첫 번째 그림에서 UPT 케이블은 구리선 8가닥, 따라서 좌측 4가닥, 우측 4가닥 쑤셔 넣으면 되고,
시작점인 앰프에서도 4가닥, 4가닥 쑤셔 넣으면 됩니다.
근데, UPT 케이블 가격이나 저가형 스피커 케이블 가격이나 별반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별 거지, 지뢀, 옆 차기, 같은 스피커 케이블을 다 보네요.
빈티지 미군 삐삐선을 가공하여 제법 비싼 스피커 케이블로 파는 경우는 더러 있습니다만....
(혹, 모를실까봐.... 삐삐선.... 야전 전화선입니다.
전화선이니 당연 2가닥, 각각 가운데 강력한 강선이 있고, 강선 주변으로 가느다란 여러 가닥의 구리선으로 구성....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를 인력으로 강하게 당겨 묶어야 하니 가운데 강선이 상당히 질기죠.)
@자비 아마 인테리어 업체에서 단가 줄이려고 랜케이블 사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나르는킥
별 거지, 지뢀, 옆 차기했다고 봅니다.
저가 스픽 케이블 얼마나 한다고.... 기존 있던 UPT 케이블 이용.... 이런 것 까지 남겨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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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는 저가형 사세요.
중국산 저렴한 것들, 가성비 좋다는 것들, 10만원 안팍으로 많이들 있더군요.
좋은 것은 돼지 발목에 진주 목걸이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보통 앰프가 좌, 우.... 2채널인데요,
4채널 앰프도 있습니다.
4개의 스피커 구동 가능한....
@자비 6만원대에 160w로 블루투스까지되는 2채널에 8옴 스피커는 4개까지 가능한게 있네요 ... 이걸 사용해보려 합니다. 매장이 크지도 않고 8옴 스피커 3개가 이미 설치된거라서요
@나르는킥
6만원 짜리가 160w.... ㅎㄷㄷ 160w 란게 별 의미 없는게, 최대 160w 출력이 나오다는 것이고,
160w 풀로 켰다가는 스피커 유닛 분리되지 않을까? 염려 되구요,
매장 손님들 다 튀어 도망 갈것도 같구요,
고오급 앰프 중에 100w 이상 나오는 것도 더러 있긴 하지만, 보통 40 혹은 80w 나오면 충분 하구요,
진공관 앰프는 그 특성 때문에 40w 가 거진 한계 같구요,
진공관은 또 와트 따지는게 별 의미 없는게,
울리기 쉽지 않은 스피커를 5w 진공관으로 넉건하고도 쉽게 울리더군요.
뭐, 트랜스 뭐시기가 좋으면 그렇다던데.... 측정치와 무관하게....
암튼, 비싸지 않게 구성해서 잘 활용하시고 매장 손님들도 만족하시기를....
@자비 여태 해뽐에 떴던 휴대용 블루투스 사용했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이상해져서 바꿔보려 하는거에요 ㅎㅎ 그냥 편하게 jbl이나 마샬 블투 사서 쓸까하다가 앰프사서 연결해보려구요
@나르는킥
스피커 케이블 세계도 엄청 다양합니다.
똑같은 기기에 케이블 종류에 다라 소리가 달라진다??
단단하다? 풍성하다?~ 차이점은 전 잘 모르지만 케이블에 따라 분명히 변화된 소리는 조금 느껴지더군요.
저도 utp 케이블 사용했었습니다. 스피커 막선보다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한 케이블에 8가닥 마지막 부분을 4가닥씨~ 이렇게 하면 서로 간섭이 생긴다.(일반 스피커선 역시 기본은 붙어있음)
보기는 싫지만 아예 8가닥을 하나로 하는게 좋다~ 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종류가 많지만 동급이 아니라 위치한 비슷한 포지션에 따라 utp케이블이 일반적인 스피커 막선 보다는 단가가 높습니다.
무산소동급 이상의 케이블로 간다면 말이 달라지지만..일반 20심 30심 정도는..
저가형 케이블 보다는 현재 설치 되어 있는게 소리에 불만없고 미관상 보기 싫지 않다면 굳이 바굴 필요 없어요.
utp케이블이 소리가 단단하다~?? 라는 말이 돌기는 하더군요.
본문 스피커는 매장에서 흔히 보이는 스피커인데 맞다면 60w 8오음 스피커 3개를 물리려면 앰프도 구동가능 출력을
보셔야 할듯 합니다.
2체널에 스피커 3개??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된다면 어차피 음질은 포기하고 2개 이상은 직렬 연결해야할듯 한데
단순 스피커 한조에 대해 대응하다 앰프가 고장날수도..
3채널 이상의 리시버. pa앰프도 선택이 될수 있겠네요. (우퍼 채널은 별도 이고 없어도 무방 합니다.)
@자비
오디오계에서는 이미 10몇년전부터 저가 왠만한 케이블보다 랜케이블이 좋다고 자자했었어요.
실용적인걸 추구하시는분들은 많이들 애용하셨습니다.
@자비
제가 구입한 기타 앰프도
순정상태에서 RJ45 들어갑니다
쉴드도 되어있고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