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야간동물병원

어제 간식으로 된 소세지 하나가 바닥에 있었는지 우리강아지가 몰래먹는거 발견했어요

비닐하고 철사부분때문에 빼고 줄려고했는데 간식 뺏는줄알고 비닐하고 철사부분까지 다삼켜버렸어요ㅠ

놀란마음에 입을 열었지만 이미 삼킨상태라 야간병원에 전화하니 소화되기전에 빨리오라해서 갔습니다

구토 유발하게 만드는 주사 맞고 기다렸죠..원장님께서 구토해서 안나오면 내시경까지해야한다더라구요

5분정도 지났을까 진짜 먹은그대로가 나왔습니다 천만다행이였죠.아직어려서 그런지 진짜 방심하지말고 잘키워야할거같아요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