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운빨인 이유.JPG96
- 최승원이다
- 등록일 2024-05-27 06:52
- 조회수 4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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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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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꺼내지도마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인생을 잘 사는거 아닐까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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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bi
일용직 하시는 분들도 세상 열심히 살지만 삶이 크게 나이지지 않아요. 태어날때부터 일정부분 주어진 삶을 사는거죠. 태어나니 이재용 그렇지만 잘살아가야지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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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ree
모든 일용직 하시는 분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어릴때 씨를 안뿌리셨던거 아닐까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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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푸
@Beetree 운이 나빳던 겁니다 부자집에서 태어났으면 일용직 전전하지 않았겠죠.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거든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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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bi
@Beetree 일용직 하시는분들 머리좋고 똑똑한분 많아요. 가장형편이 안좋아 공부 못한분도 계시고 잘나가다가 한번실수해서 나락간분도 있고 다양합니다. 결론은 다 확률 게임임. 지능도 타고 나는거고 노력하는것도 다 유전자에 있는듯 그래도 방법 없으니 태어난대로 열심히 살아야지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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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쵸
@gulbi 많지는 않아요 많아보이는거지....
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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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호라잉
운 씨앗은 어떻게 뿌림? ㅎ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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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우연이긴하지만, 노력의 씨앗을 뿌려놓으면, 원하는일이 얻어걸릴 확률은높아지겠죠.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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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균형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연치 않게 의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길가다 우연히 귀인 만나면 의사 시켜주나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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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은사절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을 보고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들 합니다.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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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욕구
그래서 운의 씨앗을 많이 뿌려두고 밭을 잘 갈아두라고 하잖아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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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사
씨(공부)를 계속 뿌려놓았다(1등의 결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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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r
운의 씨앗을 뿌려놔라 -> 결국은 노력하라는 얘기잖아요.
여기 종종 토스창업자도 '운이 99%였다' 이 얘기 많이 거론하는데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99% 운이 찾아와서 돈방석에 앉나요? 그 사람도 토스 이전에 많이 실패한걸로 아는데 그만큼 운이 찾아올 수 있게끔 노력하며 씨앗을 뿌려놓은 거지요.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 맨날 단어 하나에만 꽂혀서는 운운거리는거.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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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샘
토스창업자님께서도 부던히 노력을 많이하셨겠지만 사업이란 영역은 귀인을 만나는것, 시대가 잘 맞아떨어지는부분, 그 외 모든 다양한 변수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운도 존재해서 하신말씀 같아요
토스 관련해서 금융관련 법을 바꾸는 일도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굴곡이 있을지언정 이게 국민여론이 말도안된다 이런식으로 흘러갔어서 확 기세가 기울어버려진다던가 대기업이 그냥 뺏어간다던가 이런일 없이 흘러갔다는 운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그 운을 받아들일 때 자신이 토스를 위해 노력한거랑 기본 이해도 베이스가 없으면 잡을수도 없죠
저 정도로 성공은 운도 많이 작용 하는거죠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운이랑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운은 받아들이는게 다른것 같아요 이해 못하는 사람은 그냥 로또라고만 생각하겠죠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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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샘
씨앗- 공부 (타인에겐 무언가를 얻고자하는 노력 일체) 운은 그 때 수능이 자신있는 문제가 유독 많이나왔거나 의과대학 가는 일련의 모든것 (적절한 대학쓰기 등)
이분이 자신에게 첫번쨰 수능에서 그렇게 되신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좀 하시다 의사된거일수도 있잖아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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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웃는남자0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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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희희
무슨 말을 해도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이시죠?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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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런 애들이 주변에 없어서 다행입니다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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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n
그렇다고 막살라는게 아니야. 라고 적혀있는데.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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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park™
복권을 사야 당첨을 기대라도 할수있는겁니다.
길가다 우연히 만난 귀인이 복권을 주는게 아니죠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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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이니즘
성공한 사람들 스토리 들어보면 분명 운이 작용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사업자. 그 운이 왔을때 내가 잡을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느냐 인거죠. 그런 사람들은 운이 떠나가고 망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더라고요. 제 주변 자수성가 중소기업 사장님들 이야기입니다. 재벌가 대기업 총수 이런거 말고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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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더블쉬림프
의대갈 성적은 안됫는데 운좋게 의전원생겨서 의사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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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생각하고답글달자
그래서 막살지말라고 친절히 써놨는데 안봤겠죠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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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살자
저도 조금은 억지가 있어 보이는게 처음에 어렸을때부터 pd가 되려고 했던건 아니라고 묻는게 이상하더라고요.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건데.. 어렸을땐 다른 직업을 갖고 싶었어도 내 선택으로 공부를 안하고 나이가 들어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디보니 거기에 pd라는 선택을 하게 된거일텐데.. 왜 어렸을때 하고 싶었던걸 예로 들며 우연을 말하는지...
내가 결혼을 하고 또 이렇게 실아기고 있는것도 많은 부분 살아오며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운이 따라줘서 로또에 당첨이 된다거나 생각지 못한 어떠한 일이 생길수도 있지만 말이에 요.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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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섯따
기분 조아? ㅋㅋㅋ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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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아-
그래서 쟤가 누군데요?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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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은사절합니다 / 님같은 사람들을 보고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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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 인생은 운칠기삼입니다 노력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 실패가 온전히 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