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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링크의 영상은 태리가 젠하이저 e825s를 사용하여 찍은 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슈어와 젠하이저 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음향 전문가는 아니지만 느낀점을 적어볼게요!
우선 슈어의 경우 슈어58이 대중적입니다.
- 슈어58은 사용했을 때 저음이 강화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듣기에 뭔가 좋고 있어 보였습니다.
특유의 한국 사람들이 베이스가 쿵쿵 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많이 듣던 사운드의 느낌이라 그런 이유에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거에요. (실제보다 어떻게 보면 좋게 들리기도 하니깐요.)
노래를 할 때 사용해도 좋지만 강연할 때 사용하면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젠하이저 마이크의 경우 내추럴하게 소리가 났습니다.
고유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잘 빨아들여서 자연스럽고 너무 좋았습니다.
고음에서도 카랑카랑하게 잘 들리고 랩이나 노래할 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른 분야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를 경험하고 솔직하게 저는 젠하이저가 더 좋았습니다. 왜냐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뽑아주니까!
그렇다고 슈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슈어가 가진 것은 분명 다를테니깐요.
저는 음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듣고 느낀 것을 적은 것 뿐...
옷에 사이즈가 있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핏이 있듯 목소리마다 맞는 마이크가 존재합니다.
직접 마이크를 테스트하시고 사운드를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검색을 하면 슈어 정말 좋습니다. 입문용에서 많이 쓰이죠. 그런데 반대로 젠하이저도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의 마이크도 사용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글은 참고만 하시고 직접 듣고 경험하고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마지막으로는 태리가 젠하이저 e835s 마이크를 사용하여 랩을 하는 영상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들어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z4LVqWhj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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