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정말 예쁜 오디오 - 매킨토시 MA35224
- 팬아메리카
- 등록일 2022-04-25 10:08
- 조회수 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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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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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매킨, 골문, 이런 것들도 성향 따져서 사용한다니 부럽습니다.
이런 것들은 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성향이고 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도 이런 것들 사용하고픕니다. ㅎㅎ
팬아메리카님은 뭔 스피커며, HASLA님은 또 뭔 스피커입니까? 묻기만 하는 저는 AR1 이라는 구닥다리 중 상 구닥다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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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저도 요즘의 현대적인 해상도의 스피커를 사용하고픈데.... 그게 잘....
당연 현대 스피커가 AR1을 능가해야 하는데, 고만 고만한 스피커만 들였는지 능가하는 놈을 못 봤네요. 뭐, 고급은 아니고 중급기 정도라도 맘에 드는 놈을 못 찾았지도 싶구요.... AR1 을 평생끼고 사는 이유는 제가 구입한 놈이 아니고 아버지로 부터 물러 받아 이건 팔아 먹을수가 없죠.
흔히들 빈티지.... 두툼한 빈티나는 소리에 '그래! 이게 빈티지지....' 속기 쉽습니다. 비교를 요즘 스피커랑 맞짱 붙여야 합니다. 해상도 등등 요즘 것에 밀리지 않아야 하고, 그 다음 질감이니 뭐니 찾아야 합니다.
생산된지 60년이 넘었으니 그 세월에 스스로 무너지고도 남을 세월이죠. 중간에 봉급쟁이 한달 월급 상회하는 비용 들여서 수리 비용이 비싸다고 욕도 많이 먹는 분에게, 수리가 아니고 오버홀, 복원 받아서 저의 어릴 때의 그 상태로의 소리를 들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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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haemian
제가 서울에서 오디오 생활하면서 맨날 위아래집 눈치보며 소리도 키우지 못하고 엥엥거리는 소리로 듣다가 다 처분하고 시골와서 인켈에 b&w 싸구려 스피커로 듣는데 해상도고 저음이고 뭐고간에 소리 크게 들으며 깨달은게 아무리 좋은 오디오 및 스피커도 소리를 울려야 오디오다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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