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플스4를 켜보았습니다. 원래 동봉된 패드 실리콘 스킨 해서 두어서 그런가 몇번 사용 안했는데 오른쪽 스틱에

쏠림이 있었고 사고 얼마 안지나서 일본 불매 운동이 일어났고 저같은 경우는 게임의 호불호가 딱 정해져 있어서

일단 소울라이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집중력과 체력이 부족합니다 -_-; 그리고 턴제게임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턴제여도 좋아했던 게임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거르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고

직접 조작하는걸 좋아하는게 큰 이유인듯 싶습니다. 

이런 성향때문인지 플스 독점작중에는 언챠시리즈 / 갓오브워 시리즈 / 호라이즌 1, 2편과 스파이더맨 1, 2편은 관심이

갑니다. 문제는 저 시리즈 제외하면 독점작에는 관심이 없다보니 플스4를 켤만한 이유가 없더군요. 팔까 했는데 마님이

저에게 선물로 사준 물건이라 처분도 좀 그래서 계속 방치 해왔습니다. 

아 이렇게 쓰면 플스4를 폄하하는글이 될수도 있어서 추가로 적자면 엑박 독점작도 저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기어즈 시리즈 체력 소모가 좀 심합니다 -_-; 아직 기어즈5도 플레이 안했습니다. 기어즈5 멀티는 출시초에 매우 많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5편 캠페인은 아직 진행을 안했고 시작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계속 밀렸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티는 반대로

싱글은 전부 도전과제 완료했지만 멀티가.... 멀티를 전혀 안했습니다. 레드폴은 할수 있을만큼 하긴 했지만 그런류 게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한거고 또 머 있을까요 독점작이... 스타필드는 아직 한글화 문제로 안하고 있고 ... 

그런다고 플스쪽 경험이 없는건 아닙니다. 살펴보니 플스1 미니플스1 플스2 플스3 플스4 이렇게 가지고 있고 엑박은

오리지널 엑박 / 엑박360 북미 및 정발판 / 구 엑원 2대 / xbox x(마님전용) / xbox 시리즈 X  이렇게 소유하고 있고

그리고 PC로도 하고 스팀덱으로도 하고 합니다. 오히려 올드한 게임기들 패미컴이나 게임큐브 같은 게임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게임큐브는 아주 오래전에 빌려서 뷰티풀 죠 나 바하4 정말 재미나게 했고 드캐도 빌려서 한적이 있긴한데

스페이스 채널 파트2 만 기억에 남고 다른건 기억이 없네요 -_-

오랫만에 플스를 켜서 사용을 하는데 마피아3 도전과제 때문에 시디로 구매를 하고 패드 쏠림을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그때 주문해둔 패드 개봉해서(2년인가 3년만에 개봉 -_-) 사용하는데 시디 넣는 방법이 기억이 안나더군요 -_-;; 

플스4도 저는 DL 파이고 시디는 플스4 구매시 옥션에서 저렴이 게임들 10여장 사긴 했는데 DL로 사둔 게임들 하니라

개봉도 안하고 언챠는 시디로 넣고 플레이 했는데 몇년전이라 기억이 안나더군요... 왜 트레이가 안나오지? 고민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트레이가 없더군요 -_- 버튼 열심히 눌러도 안나와서 고장났나 했더니만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남기고

(참고로 엑박은 360을 제외하면 시디 넣을일이 없다보니 시리즈 X 에서 시디 넣는데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_-)

시작한 마피아3 결론은 8일간 마피아3 도전과제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테이크다운 관련 3개는 무사히 획득했지만 

부두목 16명 살려서 고용하는거.. 결국 이거 실패했고 1회차 크리티컬 에러 5회.. 2회차 크리티컬 에러 3회 무한로딩 1회

당첨되어서 2회차에서도 실패로 끝났습니다. 더군다나 게임에서 패드 버튼 설명이 잘못되어 있더군요 

이제 고민인게 마피아 트롤로지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해 스팀으로 구매하느냐(현재 할인중이라 고민입니다) 그냥 마님이

포기하면 편해 이말처럼 포기할지 고민입니다 =ㅅ= 게임패스 게임이 계속 밀리는데 한달에 24시간 풀타임 달리기를

1~2회정도 하는데 이젠 50도 눈앞이고 양어깨 50견도 아직 회복이 안되서 상체 근력운동도 2년이상 못하고 있고

조깅도 어깨가 너무 아퍼서 못하겠더군요. 결론은 체력이 이제 너무 후달립니다. 

오랫만에 플스4 켜보니 좋긴 하지만 엑박에 너무 적응이 되어서 플스패드가 손이 너무 아픕니다 엑박 패드로 할때는

24시간 밤샘 달리기 코스를 해도 손이 아픈 경우는 없었는데 플스는 서너시간 하면 손이 아퍼오더군요. 마피아 3회차를

하기엔 머라할까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오늘은 나박물김치 10kg와 열무김치 10kg 석박지 5키로 담글 예정이라

반찬만들면서 고민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