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파이 입문자의 광기편9
- 등록일 2024-05-25 14:21
- 조회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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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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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필요해서사는거냐
저도 이런식으로 여러번 사뵜는데 결국 물건에 대한 애착도 없고 결국은 방출 하거나 누구 주거나 서랍행이거나 해서
좀 비싸더라도 애착갖고 오래 쓸수있는 걸로 가게 되드라구요
가성비충이었는데 좀 허세가 들었나 싶기도 한데 그냥 한방에 가는걸로 소비 습관이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 ㅎㅎ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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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그단계를 넘어가서 그냥 기술의 발전을 즐기는 입장이네요. 과거엔 진짜 생각없이 이어폰 헤드폰에 몇백 박았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이 더 여유가 있지맘 그렇게까지할 기분이 안드네요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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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필요해서사는거냐
머 다들 한번쯤 거치는거죠 또 그렇게 질러봐야 의미없구나 하고 현타와서 또 정리하고 또 사고 무한반복.. 하다가 결국 취향 찾아 적당하게 타협하게 되드라구요
저도 헤드폰으로 음감 시작했지만 귀가 더워서 결국 다 정리하고 이어폰도 여러개 써보다가 어느순가현타와서 다 정리하고 w60, er4sr정도로 취향에 맞는걸로 적당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실은 편의성 때문에 에어팟프로를 제일 많이씀 ㅋㅋ)
요즘 차이파이 따라오는 속도가 엄청나다곤 하는데 현재가 만족스러워서 손이 가진 않네요 플랫한 모니터링용 쓸만한게 나오면 그때나 함 도전해뵈야겠어요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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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x도 여기저기서 평이 좋네요.
대략 10만이하 이어폰은 차이파이가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이정도로 괜찮다면 10만원대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막들어서 월반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30-40
달러 대에도 괜찮은 평가를 받는게 많네요
직접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10마넌대에 있는
트루스이어 제품들이나 aful, 키위이어스 제품들도
평이 좋더군요.
몇년전에 오디오센스 dt220인가 하는 차이파이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이게 거의 20가까이했을겁니다.
근데 아마 지금 10마넌 언저리 혹은 그 이하로 나오는 이어폰들이
저 이어폰보다 성능은 더 좋을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