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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처럼 사기치기 좋은 나라가 없다고들 합니다. 타당한게 남의 눈에 피눈물흘리게 한넘들 혹시 걸려도 다른 범죄에 비하면 참 관대해왔죠. 어쩌면 직접 주먹질,칼질 한넘들보다 더욱 사람의 삶의 의지를 꺽고 심지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넘들은 정말 크게 벌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것이 힘있는 자들,돈많은 자들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라면 더욱 크게 벌하여 다시는 그런 자들이 함부로 헛짓거리 못하도록 해왔어야 했다는 거예요.., 왜냐면 단 한 사람에게 사기친 것은 그나마 그 피해가 한 사람에 국한된다하여도 나라를 운영하는 수준의 사람들이 사기를 치면 나라가 시끄럽고 수많은 사람들과 나라 전체의 운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인것이죠. 그런데 정치판에서 특히 대통령이나 해먹은 것들이 사기를 쳐도 처음엔 엄청 일벌백계라도 할 것처럼 해놓고는 몇년만에 슬그머니 국민적화합이니 어쩌구하며 사면,복권을 해줘왔으니.., 간이 배밖에 나오죠.., 일단 해 쳐먹고 걸려서 깜방가도 이 양심도 없는 것들은 까짓거 몇년 깜방갔다 나오면 사면에 복권인데..,해먹을 수 있을때 해먹겠다는걸 이미 대통령의 지위에 올랐을때 부터 작심 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앞으론 정말 힘있고 돈많은 것들이 해쳐먹다 걸리면 절대 봐주지 않는 사회적 동의부터 정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걸리면 깜방에서 죽을 수도 있거나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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