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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문기씨 몰랐다?
감찰은 "역사상 첫 사례로 기억"을 물고 넘어졌습니다
돌아가는 재판 상황을 봤을 때 유죄 먹이기 어려워 보입니다 (유동규가 여기서도 핵심 증인인데 핵심 증언이 뒤집어짐)
협박 받았다?
검찰은 "역사상 첫 사례로 개인 감정"을 물고 넘어졌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국어사전을 들고 판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낄만한 것이 있었냐? 없었냐? 로 따집니다
돌아가는 재판 상황을 봤을 때 유죄 먹이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게 느낄만한 증거가 다수 공개)
성남fc?
검찰은 "역사상 첫 사례로 정치적 이익"으로 물고 넘어졌습니다
검찰의 무기인 증인과 이재명은 연락도 만남도 한적이 없고, 이재명은 어떤 이익도 받지 않았습니다
검찰의 모든 증거는 정진상까지입니다
그래서 검찰은 정진상 무릎 꿇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정진상이 무릎 안꿇는다면 이재명은 결국 무죄입니다
대장동? 백현동?
검찰은 "뇌물, 횡령이 빠진 배임"으로 물고 넘어졌습니다
검찰의 무기인 증인과 이재명은 연락도 만남도 한적이 없고, 이재명은 어떤 이익도 받지 않았습니다
검찰의 모든 증거는 정진상, 김용까지입니다
그래서 검찰은 정진상, 김용 무릎 꿇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정진상, 김용이 무릎 안꿇는다면 이재명은 결국 무죄입니다
대북송금?
검찰은 "역사상 첫 사례로 제 3자를 북한"으로 찍었습니다
북한이 제 3자로 찍혔는데 북한 사람을 조사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 전에 북한이 제 3자가 될수 있는지도 불분명 합니다)
제3자 뇌물죄가 성립이 될려면 대법원 판례상 청탁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청탁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공통된 인식이나 양해가 전제 되야 합니다
경기도지사는 쌍방울이 원하는 대북사업을 해줄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 역할은 통일부, 정부)
청탁하는 사람의 일방적인 막연한 기대는 뇌물죄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전언은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김성태가 이화영에게 들었다는 얘기는 전언이라서 증거가 못 됩니다)
검찰의 모든 증거는 이화영까지입니다
그래서 검찰은 이화영 무릎 꿇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화영이 무릎 안꿇는다면 이재명은 결국 무죄입니다
꼼수가 술자리 통화일텐데 "만취상태여서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대북송급 언급은 없었다" 라고 판결문에 적혀 있습니다
검찰은 정진상, 김용, 이화영을 꿇릴수만 있다면? 이재명을 증거 없어 증언으로만 잡을수 있을겁니다
근데 3사람은 꿇을거 같지 않네요
3년 뒤가 대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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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