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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윤정부는 경제, 민생, 안보, 외교, 등등에서 성과를 낸 것이 없습니다
2년간 윤정부는 정말 많은 행태를 보여줬습니다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여러 수치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2년을 국정을 운영 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권 심판 여론이 형성 됐습니다
점점 굳어져 가는 정권 심판론을 지우기 위해서 정부여당이 꺼낸 카드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내놓고 있는 정책, 의대정원 이슈"와 "민주당 공천 때리기"입니다
설 연휴 오르기 시작한 정부여당의 지지율을 근거로
"윤정부가 일을 잘하는 모습"과 "이재명 사천"으로 정권 지원론과 야당 심판론이 커졌다고 국힘, 언론은 물량 고세를 합니다
이게 진짜로 통할거라 보는건지?
이번주부터 국힘 컨벤션 효과는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의대정원 이슈 속에서도 중도층은 반응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긍부정 평가는 30:60이고 국힘보다 민주당 지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내놓고 있는 정책이 "총선용 선심 정책"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모를 것 같습니까?
국힘의 그 공천으로 국힘, 언론은 민주당을 때리는 겁니까?
말 바꾼 공천과 현실성 없는 정책, 공약과 의대정원 이슈만으로 판세를 정말 뒤집을 수 있다고 본건지???
의대정원 이슈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해도 이것 만으로 판 못 뒤집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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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유권자 븅신 취급
한 달만 참아야